파괴적인 혁신과 과거와의 단절이 필요하다. 행복한 도전은 고통이 없는 도전이 아니라 고통마져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열정이 있는 도전이다.

유튜브의 초기 창업 자본은 1150달러였다.

유튜브는 창업 18개월 만인 2006년 구글이 인수를 

제안하면서 부른 금액은 14억 달러(1조 5천억원이 넘는 금액)

이었다.

기업 가치가 상상을 넘어서서 뛰고있다.

경제의 신진대사와 그 변동성이 커지면서 기업은 

기하급수적인 성장과 성공을 즐기고 있다.

반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하거나 

과거의 성공에 집착하는 기업은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2008년 시작한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은 사업 구상부터 

시자총액 60억 달러(6조원이 넘는 금액)의 회사로 

인정받기 까지 채 2년도 걸리지 않았다.

우버와 와츠앱,스냅챗,오큘러스 등도 비슷한 경로를 밟았다.

창업 2년 전후로 시가종액 10억 달러(1조원이 넘는 금액)을

넘는 기업이 되었다.

빨라진 컴퓨터와 빅데이터의 축적, 정보거래비용의 감소 

등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변화가 더욱 가속화 되고있다.

이런 시대에 고루한 가치에 발목이 잡혀있으면서, 무능한 

상속경영자가 즐비한 기업들은 크기와 관계없이 소리소문

없이 사라질 것이다.

반면에 기업가 정신과 탁월한 판단력 그리고 획기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이들은 새로운 시장과 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지금까지 알고 있는 지식은 급속도로 새로운 지식으로 

교체되고 보다 행동력이 뒷받침되는 새로운 리더로 

사회는 그 변화를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