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하는 사람들의 특징...

타인을 속이려는 사람들의 행동에는 일정한 특징이 존재합니다.
그러한 반응을 잘 알고 대처하면 최소한의 안전망을 지니고 있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자신을 속이려는 상대가 원래부터 오랜 친분이 있거나 신뢰해왔던 사람일 경우에 우리는
많이 좌절하고 반신반의 하면서도 믿는 쪽으로 기울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목소리에 떨림이 존재하고 불안한 기색이 느껴집니다.

2.억양이 고르지 못하고 자주 헛기침을 하거나 물을 마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3.의외로 과격한 제스쳐나 몸짓을 보입니다.

4.말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고 오버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5.말이 의외로 느려지거나 저음으로 낮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6.시선이 불안하며 떨림이 있습니다.

7.불필요한 손동작과 시선변동 그리고 두리번 거림이 있습니다.

8.얼굴이 경직되거나 억지웃음으로 어색해 집니다.

9.대화내용에 일관성이 없고 자신의 말을 스스로도 잘 추스리지 못합니다.

10.의연해지려고 옷이나 자세를 자주 가다듬습니다.

11.목소리를 가다듬으며 깊은 호흡을 자주합니다.

12."믿어달라."는 말과 "정말이다."라는 말을 자주 반복한다.

13.자신도 모르게 소설을 쓴다.거짓말은 거짓말을 낳으니까..??

14.주위사람들을 들먹이며 화제 변화를 자주 시도한다.

15.이야기도중 갑자기 침묵이 길어지고,진지해지는 것처럼 보이는 분위기를 자주 연출한다.

16.화를 버럭내거나,기분나쁘다는 표현을 반복해서 한다.

17.사소한 시비거리를 자주 만들어내거나,대화도중 의도적으로 트집을 잡니다.

18.그 자리에 없는 다른 사람의 핑계를 대거나 탓을 한다.

19.은근히 과시하거나 자랑하는 말을 흘린다.

20.자신에 대한 측은지심을 유발하기 위해서 자신의 힘든 상황과 처지를 장황하게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