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된 사고와 개방된 마음가짐이 당신을 의외의 부자로 만들 수 있다.

스스로 잘 났다고 생각하면서 폐쇄적인 의사소통구조와 밀폐된 삶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공간이 주는 의식은 사해의 고인물처럼 썩거나 더 이상 고기가 살지 않는 죽은 바다가 되어간다. 그러나 개방된 사고와 다양한 의사교류는 의외로 삶의 진가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삶의 큰 틀을 만들어 가면서 행복이라는 진일보의 장을 만들어 갈 수도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집단지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집단지성이란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타인의 아이디어와 결합하고 진화되는 과정을 거치면 개개인의 지적능력을 합친 것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한다는 학설에 근거한 방식이다.엄청난 지적인 시너지효과를 보는 것이다. 수천만명의 일반인이 집단지성의 형태로 만든 위키피디아라는 백과사전은 240년 역사를 지닌 브리태니커 사전을 능가할 정도가 되었다는 사실이 이를 반증한다.

물론 전문성과 오류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기도 하집만,이러한 시도는 우리에게 많은 삶의 지표와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임에는 틀림없다.

연 매출 1억달러에 불과하던 골드코프라는 금광회사는 외부에 자사의 지리정보를 오픈하고 일반인을 상대로 금맥 찾기 콘테스트를 개최해
110곳 이상의 금맥을 새롭게 추천받으면서 90억 달러의 거대 광산업체로 급부상했다고 한다.

만일 이 회사가 자신들의 전문성만을 신봉하고 독자적으로 금광을 찾아다녔다면 지금의 매출액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우리나라 포탈의 대표주자인 네이버의 지식인도 이러한 집단지성의 산물이다.

 따라서,집단지성의 효과는 기대 이상이고,활용분야는 무궁무진하다.

만일 당신이 지금 걸림돌에 걸려 있다면 다양한 방식을 고안해서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해보라...걸림돌이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