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이야기
-
절대 되지는 되지 말자:욕심은 저승사자와 만나는 암호명이다.부자이야기 2008. 5. 17. 12:15
황소도 곰도 돈을 벌지만 돼지는 돈을 못 번다. 강세시장을 영어로는[bull market] 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성난 황소가 자신의 뿔을 치켜세우는 모양이 주가의 강한 상승세의 흐름과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반면 약세 시장은 성난 곰이라 한다. 느릿느릿 움직이는 모양새도 그러하지만 상대방을 공격할 때 앞발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는 모습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주가의 흐름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황소로 비유되는 강세시장에서 돈을 버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만 곰으로 비유되는 약세장에서도 돈을 벌수 있다. 바로 선물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근래의 우리 증시에서는 제도상의 미비 때문에 거의 활용되지 못하고 있지만 대주를 통해서도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다. 따라서 황소로 비유되는 강서장에서도, 곰으로 ..
-
자신만의 투자이유와 방향을 지녀야 합니다.부자이야기 2008. 5. 17. 12:03
동네사람 장에 가니 거름통 지고 따라 나선다. 뇌동매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투자견언이다. 주식투자에서 크게 실패하게 되는 전형적인 경우는 주가가 한창 올라갈때는 전혀 모르고 있다가 주변 여기저기서 누구는 얼마 벌었다니, 또 어떤 누구는 어떤 주식을 사서 따블, 따따블을 챙겼다는 등의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져 주식투자에 대한 사전 지식없는 상태에서 돈을 벌어보겠다는 욕심 하나로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경우이다. 이런경우 실패는 거의 보장되어있다고 보아고 된다. 만약에 처음에 조금 성공했다면 그것은 오히려 더 큰 불행의 시작일 따름이다. 일시적인 성공에 도취되어 주식투자가 대단히 쉽다는 착각에 빠지고 당연히 그 결과는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애당초 처음 부터 주식투자의 어려움과 시세의 무서움을 깨닫게 되는..
-
주식은 그 자체로 아직 현금이 아닙니다. 가상의 실적일 뿐입니다.부자이야기 2008. 5. 17. 11:53
사기 힘든 주식 팔기도 힘들다 주식시장에는 자본금규모가 조 단위를 넘어서는 엄청난 초대형주들이 있는가 하면 그 자본금이 10억 내외에 불과한 초소형주들도 있다. 초대형주들의 경우에는 워낙 덩치가 크고 유통물량이 많기 때문에 주가가 크게 움직이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그 대신 사고 싶으면 언제든지 살 수 있고 팔고 싶을 때 언제든지 팔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초소형주들은 유통 물량이 적기 때문에 소규모 자금만으로고 얼마든지 주가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 하지만 물량이 적기 때문에 사고 팔기가 쉽지 않다는 큰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초대형주든 초소형주든 나름대로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투자대상종목을 선택할 때는 이러한 장단점을 충분히 고려한 다음에 결정을 해야 한다. 만약 초단기로 운영할 자..
-
주식성공의 투자요법:다음을 기준으로 자신만의 투자기법을 연마하시길..부자이야기 2008. 5. 15. 16:47
[머니투데이 홍찬선 기자] 좋은 주식을 발굴하려면 많은 노력과 훈련 및 시간(물론 돈도)을 투입해야 한다. 그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주식투자를 해서 큰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은, 골프 클럽을 처음 잡고서 싱글 스코어를 내겠다는 것처럼 무모한 일이다. 주식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한 왕도는 없으며 아무것도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주식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 유망한 종목을 발굴하는 원칙은 그렇게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누구나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서도 좋은 종목을 찾아낼 수 있다. 주식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인내심과 회계장부를 보는 법 및 기업전략을 이해하는 눈과 건전한 회의주의(혹 하는 투자정보를 들었을 때 상식에 근거해 의심해 보는 것)만 있으면 충분한다. 당신이 이런 숙제를 하고, 인내심을 갖고선,..
-
주식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바로 당신이..부자이야기 2008. 5. 15. 16:39
주식투자자 가운데 95%는 손해를 보고 4.9%는 약간의 이익을 보며 0.1%만이 큰 돈을 버는데 워낙 주식으로 큰 돈을 번다는 게 드물기 때문에 부자가 된 사람도 겉으로 드러나기를 꺼려 소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식투자로 부자되는 길을 터득한 사람들은 단돈 수천만원으로 100억원 가까운 돈을 벌고 있는데 똑같이 주식투자를 하면서 수십억~수백억원을 버는 사람과 쪽박 차는 사람으로 나누어지는 이유는 바로 철저한 투자원칙과 전략의 차입니다. 서울 강남에 사는 A씨는 주식투자로 2년에 1000배 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는데 증시가 외국인 에게 개방된 1992년 1월부터 1994년2월까지 불과 1000만원으로 50억원 을 벌어 단순 수익률은 500배이지만 수익이 나면 절반은 빼내고 나머지 절반으로 투자를 ..
-
주식투자시 주의사항...이것만은 꼭 지키자.부자이야기 2008. 5. 14. 16:43
바닥100일 천정3일 천정의 시기는 매우 짧다--->>하락장 어깨에서 라도 팔아라. 내일은 오르겠지 하는 생각에 자신의 주식은 반토막난다. 숲을 보고 나서 나무를 봐라 개별 주식의 등락에 하루의 기분과 투자의 분위기가 좌우된다면 절대로 진정한 투자자가 될 수 없고,단타쟁이나 얇샵한 투기꾼 밖에는 될수없다. 쉬는 것도 투자다 현금도 투자다---매도 후 쉬는 기간이 필요. 무엇인가를 사지않거나 팔지않으면 손해를 보는 것 같이 느껴진다면 당신은 투기바이러스,한탕바이러스에 중독되어 있는지 의심해야 한다. 주식을 사기 전에 때를 사라 주식을 사면서 왜 이 주식을 사는지,어느 정도의 이익을 볼 것인지,어느 시기를 손절로 할 것인지를 미리 정해놓고 이를 원칙화하는 것이 안전한 투자전략입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
-
왜 나에게만 머피의 법칙이 작용하는가..:나도 부자 한번 되어보자.부자이야기 2008. 5. 14. 16:27
야구와 주식투자 이 세상 모든 것 삼라만상의 모든 현상 따로 떨어진 것 없이 기본 원리는 서로 통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야구를 살펴보기로 하지요. 요즈음은 다소 시들해졌지만 야구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고교야구로부터 시작하여 프로구단에 이르기까지 시즌만 되면 온 나라가 떠들썩할 정도로 야단이었지요. 그런데 야구의 기록을 보면 처음에는 다소 의아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타자의 타율. 3할대만 지켜내면 강타자라고 합니다. 10번 중 3번 정도 안타를 때린다는 말인데, 그게 그렇게도 어려운가요? 그렇지요, 어렵습니다. 둥근 방망이와 둥근 공의 중심이 잘 맞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령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공을 고르는 겁니다. 소위 선구안이 결정적으로 작용합니..
-
작전주들의 특징...:주식으로 부자되기부자이야기 2008. 5. 6. 19:18
작전 세력이 개입돼 있는 주식 종목들의 특징은 어떤 것이 있을까. ① 자본금이 평균 121억원이다 자본금이 적은 이유는 작전 세력이 그만큼 물량 확보가 쉽기 때문이다. ② 대주주의 지분율이 평균 40%다 주식시장에 올라있는 회사들의 대주주 평균보다 높은 수치다. 대주주의 지분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의 수가 그만큼 적다. 따라서 세력이 물량 확보가 쉽다. ③ 작전당시 대부분의 종목이 적자 기업 실적이 좋지 않고, 주가가 저가인 상태가 작전주 대상으로 선정되기 적당하다. ④ 작전 초기 주식가격은 평균 몇백원~몇천원이다 주가가 낮은 것은 작전세력이 종목을 고를때 일반투자자들이 저가 주식을 선호하는 심리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⑤ 작전 주식 상승률이 평균 수백% 매집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