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된 삶과 지혜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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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꿀 수 없는 과거에 집착하고 안타까워하는 순간 가장 소중한 현재가 지나간다.힘이되는글 2011. 2. 9. 10:36
과거를 자유롭게 놓아주십시오. 과거를 놓아준 만큼 미래가 열립니다. 과거를 놓아 주면 마음이 유연해집니다. 익숙한 것과의 이별. 습관과 우리를 신뢰하는 모든 것과 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이별을 고하세요.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 과거는 현실의 인간이 좌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과거는 이미 우리의 지나간 삶이다. 공부, 연애, 만남, 결혼, 이별, 실패, 좌절 등 이 모든 것들은 이미 과거의 산물이다. 과거를 흘려보내고 당신의 가슴과 머리를 비워라. 그래야 새로운 미래가 열리고 오늘의 현실이 신비스러움으로 다가온다. 당신의 좌우할 수 없는 과거에의 집착은 당신의 삶을 지옥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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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고 또 신중해라. 인연은 악연과 동전의 양면인 경우가 많다.세상살이 2011. 1. 28. 10:02
한번의 소중한 인연으로 당신의 삶의 거듭날 수도 있지만, 한번의 사악한 인연으로 당신의 삶이 송두리째 망가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만남도 신중해야 하지만 관계설정과 인연을 더더욱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한다. 섣부른 관계와 인연으로 삶은 돌이킬 수 없는 지옥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ㅡ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ㅡ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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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있는 삶과 세상의 주인, 빛이 되는 사람과 어둠과 친한 사람. 행복하고 싶다면 당신안의 빛을 밝혀라.세상살이 2011. 1. 19. 10:48
아빠, 내가 소금 넣어 줄께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살 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느릿 안으로 들어왔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 걸인임을 짐작 할 수 있었다.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음식점 주인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소리쳤다. 아직 개시도 못했으니까 다음에 와요!! " 아이는 아무 말 없이 앞 못보는아빠의 손을 이끌고 음식점 중간에 자리를 잡았다. 주인아저씨는 그때서야 그들이 음식을 먹으러 왔다는 것을 알았다. "근데 얘야 이리 좀 와 볼래 " 계산대에 앉아 있던 주인 아저씨는 손짓을 하며 아이를 불렀다. " 미안하지만 지금은 음식을 팔 수가 없구나. 거긴 예약 손님들이 앉을 자리라서 말야" 그렇지 않아도 주눅이 든 아이는 주인아저씨의 말에 낯빛이 금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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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한 글, 당신의 행복은 당신안에 그 싹이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당신의 존재감이 바로 그 씨앗입니다.힘이되는글 2010. 12. 8. 10:23
*아름다운 행복의 메세지* 첫번째 메시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메시지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번째 메시지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네번째 메시지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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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용기, 삶의 희망, 새로운 세대를 위한 기대감, 미래의 대한민국의 문제힘이되는글 2010. 11. 4. 11:01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두 살배기 남자아이가 창문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 열여섯 살 여고생이 담벼락을 뛰어넘은 끝에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4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고교생 김한슬(16.광문고1)양은 지난달 30일 오후 5시40분께 교회에서 천호동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찔한 광경을 목격했다. 두세 살 정도 돼 보이는 아기가 4m가량 높이의 2층 창문 밖으로 하반신을 내놓은 채 대롱대롱 매달려 있던 것. 담이 어른 키만 한 데다 철조망까지 처져 있던 탓에 이웃들은 두 발을 꼼지락거리며 점점 미끄러져 내려가는 아기를 안타깝게 지켜보기만 할 수밖에 없었다. 누군가 경찰에 신고까지 했지만 경찰관이 도착하기 전에 아기가 떨어질지도 모른다고 판단한 김양은 담벼락을 기어올라가기 시작했다. 담을 넘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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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은 용감하다. 유식하다고 남은 남과 다르다고 하는 욕감한 무식이 우리사회에는 너무도 많다.세상살이 2010. 10. 16. 09:59
알지 못하는 사실에 대해서 자신의 얄퍅한 지식으로 포장하는 세태는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지만, 특히, 전문적인 분야라고 인식되어지는 문제에 대해서 그들만은 무식놀음은 더욱 심하다. 새로운 그림 한 점이 화랑에 걸려 있었다. 방문객들은 그 새로운 전시물 앞에 서서 그것이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였다. 라고 한 여자가 말했다. 라고 한 남자가 말했다. 그 지역의 미술 비평가인 컬트양은 자신의 남다르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 어떤 자칭 전문가는 말했다. 바로 그 때, 그 미술 전시관 관장인 라이트씨가 전시실로 들어왔다. 그는 밖은 미소를 지으면서하고 물어보면서 말을 이었다. < 그것이 바로 오늘 아침에 세 살 된 우리 아이가 그린 그림입니다. 우리 아이는 그것이 미로라고 말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