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교육 부자와 교육

공간을 비추는 오브제 Light Up Your Space!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뛰어난 조명은 공간에 놓였을 때 오브제로써 더 매력적인 빛을 발한다. 다양한 소재와 현대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조명 컬렉션. 왼쪽 크기가 자유자재로 변하는 똑똑한 조명 덴마크 디자인인 이 조명의 이름은 ‘IQ 라이팅’이다. 다양한 개수의 모듈 형태로 구성된 제품으로 얼기설기 끼워 조립하는 독특한 재미를 지녔다. 8개, 12개, 30개, 1백20개짜리 모듈이 있어 공간의 형태나 상황에 맞게 자유자재로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화이트와 오렌지 2가지의 컬러가 있으며 한룩스에서 판매한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1인용 암체어와 화이트 스툴은 모두 신동가구 제품. 오른쪽 꽃처럼 반짝이는 와이어 조명 와이어 형태로 되어 있..

정리정돈을 손쉽게! 수납도구 주위를 둘러보면 제자리를 찾지 못해 주변을 어지럽히는 물건들이 얼마나 많은지. 정리정돈 할 때 중요한 것은 살림살이 하나하나에 제자리를 만들어주는 일이다. 완벽한 수납을 가능케 하는 스마트한 수납도구들. 접시를 꽂을 수 있는 장식 선반 공간이 부족해 그릇장에 미처 정리해 넣지 못한 접시들이 있다면 벽에 거는 장식 선반을 이용해 보자. 모두 9개의 접시를 꽂을 수 있는 장식 선반은 디자인 벤처스에서 판매한다. 유리 용기 다양한 바스용품들이 담긴 유리 용기 여러 개를 나란히 늘어놓으면 훨씬 분위기 있는 욕실로 꾸밀 수 있다. 벨기에 산 유리 용기는 모두 로빈힐 제품으로 가격대는 8만원부터 12만원까지. 2단 데스크 트레이 경쾌환 컬러가 책상 위에 활기를 더하는 2단 데스크 트레이..

화이트와 블랙을 주조로 모던하게 꾸민 집에는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실용적이면서도 깔끔한 감각이 돋보이는 분당의 46평 아파트, 유희숙씨네 집을 찾았다. 유희숙씨(42)는 작년 3월 분당의 46평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자재와 조명 하나하나까지 발품을 팔아 구입하며 직접 리모델링했다. 처음 하는 공사라 미흡한 점은 많았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기쁨과 만족감이 크다고. 10년 전 결혼하면서 혼수로 장만한 가구가 모두 짙은 나무색이라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가구를 갖고 싶었던 그는 직접 가구를 맞춤제작했다. 심플한 디자인의 소파와 식탁의자는 블랙 컬러의 가죽 재질로, 테이블은 스틸 재질로 맞춤제작해 모던한 집안 분위기와 어울리도록 했다. 자재와 가구 선택뿐 아니라 디자인도 주부가..

전문가의 데코 노하우가 가득~ 전문가가 꾸민 인테리어 매장은 곳곳에 데코 노하우가 가득하다. 각기 다른 컨셉트로 꾸민 인테리어 매장에서 찾아낸 색다른 집꾸밈 아이디어. 도나홈의 오리엔탈 스타일 배우기 에스닉한 벽지로 포인트를~ 벽지만으로도 오리엔탈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거실의 한쪽 벽면에 에스닉풍 벽지를 바르고 오리엔탈 소품을 놓으면 동양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다. 풍성한 주름을 잡은 커튼과 화려한 샹들리에는 집안에 클래식함을 더하는 일등 소품. 좌식 소파로 거실을 넓게~ 키가 낮은 좌식 소파를 두면 집이 두 배로 넓어 보인다. 여기에 크기와 컬러가 다른 쿠션을 조르르 놓으면 돈 들이지 않고 집안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다. 코너 벽에 레이스 한 장을 걸어두면 이국적인 분위기가 더해진다. 좁은 거실에..

전문가의 데코 노하우가 가득~ 전문가가 꾸민 인테리어 매장은 곳곳에 데코 노하우가 가득하다. 각기 다른 컨셉트로 꾸민 인테리어 매장에서 찾아낸 색다른 집꾸밈 아이디어. 도나홈의 오리엔탈 스타일 배우기 에스닉한 벽지로 포인트를~ 벽지만으로도 오리엔탈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거실의 한쪽 벽면에 에스닉풍 벽지를 바르고 오리엔탈 소품을 놓으면 동양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다. 풍성한 주름을 잡은 커튼과 화려한 샹들리에는 집안에 클래식함을 더하는 일등 소품. 좌식 소파로 거실을 넓게~ 키가 낮은 좌식 소파를 두면 집이 두 배로 넓어 보인다. 여기에 크기와 컬러가 다른 쿠션을 조르르 놓으면 돈 들이지 않고 집안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다. 코너 벽에 레이스 한 장을 걸어두면 이국적인 분위기가 더해진다. 좁은 거실에..

한땀 한땀 새기는 작은 정성, magic punching (2) 골라 붙이는 재미가 있는 깜찍한 마그넷 메시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앙증맞고 깜찍한 모양의 마그넷. 다양한 모양의 쿠키틀에 재미난 상상력을 더했다. 쿠키 틀에 펀칭을 해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고 뒷면에 글루건으로 자석을 붙이면 완성. 메모판과 은색 촛대 조명은 전망좋은방 제품이다. 테마별로 정리하는 수납박스 수납함에 펀칭 기법을 이용하면 생활소품이나 사무용품을 정리할 때 효과적이다. 펀칭이 서투른 초보자에게 종이박스는 안성맞춤. 얇은 송곳으로 펀칭해 분류표를 만들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다. 가죽 연필꽂이는 전망좋은방 제품. 레이스처럼 정교하게 새긴 컵 받침 큼직한 머그컵에 담긴 커피 한 잔이 그리운 계절이다. 하나하나 정성이 새겨진 예쁜 컵 받..

한땀 한땀 새기는 작은 정성, magic punching (1) 뚫고, 두드리고, 자르고… 밋밋하고 단조로운 알루미늄 한 장도 어떤 장식을 더하느냐에 따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은 여러 가지다. 일상에 센스있는 데커레이션 포인트가 되는, 다양한 툴을 이용한 펀칭의 매력. 펀칭 사이로 새어나오는 따스한 불빛 특별한 파티가 있는 날에는 집 안에 작은 초 하나를 켜보자. 원하는 사이즈로 오린 두꺼운 도화지에 OHP 필름을 붙이고 일정한 간격을 두어 펀칭한 다음 원형으로 말아 테이블 위에 올린다. 그 속에 작은 초를 넣어 테이블 위를 장식하면 멋진 센터피스 완성. 초록색과 흰색 접시는 엘리홈 제품. 화이트와 핑크색 투명 와인 글라스, 핑크색 냅킨과 러너 모두 전망좋은방 제품 다양한 패턴의 변주 알루미늄은 그 자..

카림 라시드 Karim Rashid 카림 라시드는 1960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태어나 카이로, 파리, 영국 등에서 유년시절을 보 냈으며, 캐나다에서 대부분의 성장기를 보냈다. 1982년 캐나다 오타와 소재의 칼튼 대학 (Carleton University)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졸업 후에 이태리의 로돌포 보네또 (Rodolfo Bonetto)스튜디오에서 인턴쉽으로 1년 간 일하면서, 상품성과 실용성을 우선시하 는 미국 디자인에 이태리의 독특한 창조성을 덧입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1985년 캐나 다로 돌아와 신진디자인그룹인 KAN에서 7년 동안 디자인 실장 겸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본 격적으로 촉망받는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한다. 1985년부터 1991년까지 미래적이며 아방가 르드한 스타일의 패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