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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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디자인:이쁜집꾸미기,행복한 인테리어코디꾸미기나라 2008. 3. 3. 21:27
꼬꼬댁! 닭이 울면 행운이 펑펑~ 나만의 치킨 주방 소품 만들기 2005년은 을유년 닭의 해예요. 새해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온 마음을 담아 집 안 가득 치킨 모티프로 채워보아요. 선을 대고 오리거나 간단한 스티치만으로 쉽게 완성되는 정말 쉬운 꼬꼬댁 핸드메이드 소품 만들기 도전. 스티치, 패치워크… 서툰 바느질이 더 예뻐요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볼 만한 주방 소품은 주방장갑, 냄비받침, 매트, 앞치마, 워머, 메모집게 등 다양하다. 도안은 단순화시킨 것이 깔끔하고 입체감이 있는 패치워크, 한땀 한땀 연결해 수놓는 스티치를 곁들이면 더욱 폼난다. 특별한 봉재 없이 자연스럽게 올만 풀어도 좋고, 펠트처럼 풀리는 올이 없어 자르기만 해서 바로 붙일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도 편리하다. 흰색,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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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인테리어:리폼인테리어:셀프인테리어디자인꾸미기나라 2008. 3. 3. 21:06
다시 쓴다! 바꿔 쓴다! 리폼 프로젝트 오래되고 낡았다고 버리지 말고 내 취향에 맞게, 내 필요에 맞춰 바꿔 쓸 수 있는 알뜰하고 지혜로운 주부가 되자. 집 안을 둘러보면 버리기에는 아까운 물건들이 너무 많다. 여기에 아이디어와 센스를 더해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색다른 느낌의 소품을 만들어 보자. ■ 다시 쓴다 낡은 것, 깨진 것을 무조건 버리지 말고 다시 쓰는 알뜰함이 필요한 요즈음이다. 무조건 새것을 사기보다는 가지고 있던 것을 이용해 좀더 예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1_깨진 거울로 만든 모자이크 거울 살짝 금이 간 거울이 눈에 거슬린다면 과감한 방법으로 색다르게 변신시켜 보자. 기존의 거울을 조그맣게 깨서 화장대 앞 벽면에 예쁜 모양으로 모자이크처럼 붙여 보았다. 벽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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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홈인테리어디자인,벽면인테리어,가구디자인,소품디자인,예인디자인코디인테리어&건축 2008. 3. 2. 16:23
벽화가 독특한 그림 같은 집 벽화가 독특한 그림 같은 집 23년된 아파트의 개조 일기 이태원의 23년 된 아파트가 열흘간의 공사로 완전히 새집으로 탈바꿈했다. 안정감을 주는 그린 컬러에 화사한 핑크빛으로 포인트를 주고 독특한 벽화로 분위기를 낸 김연주 주부의 집을 구경해보자. 화사한 꽃나무 벽화와 다크 그린 컬러의 창문이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침실. 동양적인 느낌과 서양 앤티크 가구의 조화가 색다른 느낌을 만들었다. 샹들리에로 아늑함을 더했다. 1_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벽지는 대동벽지 제품. 천장과 포인트 벽을 제외한 나머지 벽면은 화이트 벽지로 도배하여 방이 넓어 보이도록 했다. 2_ 날렵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게이트맨5. 원터치 방식이라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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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인테리어:이쁜집사진,인테리어디자인사진,이쁜예인디자인인테리어&건축 2008. 3. 2. 16:17
컬러의 대비와 조명으로 장식된 공간 설계개요 위치 : 충남 천안시 불당동 동일하이빌 면적 : 197.64㎡(61평) 내부마감 : 바닥 - 강화마루, 폴리싱 벽 - 컬러유리, 산호석, 실크벽지, 패브릭 창호 - 갤러리도어 천장 - 실크벽지, vp도료 기획/시공 : 숙디자인(02-572-4505) 프로젝트 매니저 : 허태진 천안시 불당동은 새롭게 조성되는 주거단지다. 단독주택이 아닌 대규모 공공 집합주거 단지가 들어서면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카이라인이 형성되고 있다. 들어선 고층아파트 단지는 내외부 시설면에서 기존 아파트와 차별성이 두드러진다. 단지 내 공공시설은 잘 꾸며진 공원을 연상케 하며 첨단 시설들이 접목되어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도 차별화를 지니고 있다. 인테리어 작업을 의뢰한 건축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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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인테리어:욕실인테리어,거실인테리어,예인인테리어인테리어&건축 2008. 3. 2. 16:08
빈집의 치수부터 잰 후 가전을 고르다 작년 6월에 결혼한 이길연 씨는 4월에 옥수동 25평 아파트를 계약하고, 5월 중순부터 개조 공사를 시작했다. 이전 주인이 이사를 나간 5월 초, 빈집에 가서 거실·안방·주방 등의 치수를 일일이 쟀다. 관리사무실에 평형별로 도면이 있긴 했지만 실제 공간을 익히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아 줄자를 들고 나섰다. 벽과 바닥이 만나는 선을 따라가며 재는 일은 생각만큼 어렵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 그녀는 섬유예술을 전공한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Max&Mara)의 VMD(Visual Merchandiser) 출신으로, 그간 매장의 인테리어를 기획하고 소품 하나까지 챙겨가며 꾸미는 데 이력이 나 있기 때문에 수월했을 것이다. 결혼은 빈 공간에 숟가락 하나까지 모든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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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집꾸미기:멋진공간 연출하기,예인의 인테리어디자인꾸미기나라 2008. 3. 2. 15:16
무더운 여름이면 소파보다는 바닥이 훨씬 시원하게 느껴진다. 집 안에 멋과 실용성을 살린 좌식 공간을 따로 마련해보는 것은 어떨까? 인테리어 전문가가 선보인 최신 유행 스타일과 독자 주부가 제안한 실용 인테리어의 대결. 스타일리스트 이현민의 감각 제안 “화이트 컬러의 실내에 컬러 포인트 준 오리엔탈풍 거실”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한 오리엔탈풍의 거실. 손으로 그린 대나무 그림의 파티션과 오리엔탈풍 조명, 화병으로 분위기를 냈다. 방석 대신에 쿠션감이 있는 긴 매트를 깐 것도 아이디어. 집에 있는 가구를 최대한 활용하되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과감한 디자인의 소품을 선택한다. 컬러감이 있는 커다란 화병이나 눈에 띄는 오리엔탈풍의 파티션이 바로 그 예. Interview “우리나라의 전통적 생활 방식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