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지침이 될 수 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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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우리모두 행복을 전하는 사람이 됩시다.당신의 말한마디와 태도에 누군가의 인생은 바뀔 수 있습니다힘이되는글 2025. 3. 23. 11:27
행복을 주는 사람들 평소에 관심 없던 사람도 어느 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 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적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격려를 전해줄 때 가슴속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짧은 순간 짧은 한마디에서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살아있음이 행복임을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 따뜻한 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내게 행복을 전해준 그분들에게 감사하며 나도 행복을 전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우리모두 아무리 가난해도 나눌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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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은 맑은 하늘때문에 눈이 시릴 때 커피 한 잔을 나눌 누군가가 있습니까.세상살이 2025. 3. 21. 15:51
은은한 화장에 밝은 미소를 가진 사람과 커피를 마시고 싶습니다.내면의 모습은 더 아름다워서 조용한 미소만으로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하얀 프림같은 그런 사람의 미소가 좋습니다.마음도 넉넉한 고운 심성을 가진 사람과 커피를 마시고 싶습니다.따스한 마음은 더 정스러워서 푸근한 말 한 마디로도 평안을 얻을 수 있는 커피 향기 같은 그런 사람의 모습이 좋습니다. 창조적 생각에 멋진 감각을 가진 사람과 커피를 마시고 싶습니다.몰랐던 세상은 더 흥미로워서 신기한 발상만으로도 모두를 즐겁게 하는 노란 설탕 같은 그런 사람의 세계가 좋습니다. 인생은 의외로 짧습니다.삶은 의외로 신선한 충격의 연속입니다.웅크리지 마세요.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면 당신의 누군가의 삶에 커피 한 잔이 될 수 있습니다.망설이지마세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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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삶은 누군가가 대신해 줄 수 없고, 당신의 인생은 그 무엇보다도 숭고하다.반드시해라 2025. 3. 6. 16:21
우리는 끊임없이 배우고 익히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삶의 진정한 의미를 인식하게 되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간다.단번에 지름길을 찾아가는 것은 처음에 자갈밭을 헤매는 것보다 더욱 위험하다. 지름길과 쉬운길이 오히려 소중한 삶을 경솔하게 대하는 건방짐을키워주기 때문이다.지름길과 안락한 길에 익숙해지면 돌아가는 길과 힘든길 그리고 오르막길에서 쉽게 좌절하고포기한다.삶에 있어서 혼돈과 가치관의 대립은 당연한 것이다.누구나 그 시기와 시절이 있다.이러한 과정이 없이 성숙하기를 바라는 것은 지나친 만용이고 욕심이다. 따라서 지나치게 심각하고 병적으로 자신의 고통이나 고난에 몰입할 필요는 없다. 때로는 자신의 삶을 벗어두고 다른 관점에서 비디어보듯이 자신의 삶을 조망하자. 의외로 해답이 보이고 길이 보인다.방향이 맞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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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나의 판단은 단지 나의 판단일 뿐이다. 자신의 생각을 구걸하지말고,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도 마라.세상살이 2025. 2. 23. 09:50
나의 잣대로 남을 재지 마라 어느 날 고승에게 비구니가 찾아왔다.그녀는 삶의 가장 근본적인 이치에 대한가르침을 달라고 졸랐다.이에 고승은 대답대신 비구니의 어깨를가볍게 건드렸다.그러자 그녀는 놀라며 외쳤다.'스님에게 이런 속물근성이있을 줄은 몰랐습니다.'고승은 곧장 되받아 쳤다.'비구니여, 속물근성은 그대가 갖고 있네.'- 조주 선사의 일화에서 -뭐 눈엔 뭐만 보인다는 말이 있다.우리는 흔히 내가 갖고 있는잣대로 타인을 재려고 한다.순수한 사람에겐 모든 것이 순수하게 보이고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가장 순수한 것까지추하게 여겨지는 법이다.고승이 비구니의 어깨를 가볍게 건드린 것은삶의 가장 근본적인 이치가바로 그녀 자신 속에 있다는 것을 알려 주기위함이었던 것이다.좋은 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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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은 진정으로 자유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힘이되는글 2025. 2. 9. 10:44
♣ 위험에 뛰어드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자유롭다 ♣ 웃음을 웃는 건바보스럽게 보일 위험이 있다.눈물을 흘리는 건 감상적인 사람으로 보일 위험이 있다.누군가에게 손을 내미는 건남의 일에 휘말릴 위험이 있다.감정을 드러내는 건 자신의 참 모습을 들킬 위험이 있다.대중 앞에서 자신의 기획과 꿈을 발표하는 건 그것들을 잃을 위험이 있다.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되돌려 받지 못할 위험이 있고산다는 건 죽을지도 모를 위험이 있다.희망을 갖는다는 건절망에 빠질 위험이 있으며시도를 하는건 실패할 위험이 있다.하지만 위험에 뛰어들지 않으면 안된다.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으려는 것이니까...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는 사람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아무것도 가질 수 없으며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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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잘살아도 못살아도 세월은 간다. 좀 더 돌아보고 좀 더 차분하게 자신의 삶속에 가감이 없이 녹아들자..반드시해라 2025. 2. 8. 12:52
식모라고 불리워진 이름 그 소녀 고향 4월에는 진달래가 피고 벚꽃이 피고고향 5월에는 길섶의 찔레향이 흩으러지게 피어 있었지 고향 6월에는 들판에 보리가 누렇게 익어 가고 있었지어쩌다 고향 생각이 날때 열세살 소녀 희님이라는 이름의 소녀 얼굴이 떠오른다집안이 가난해서 열두살이 되던해에 부잣집에서 일을 해주고 처녀가 되면시집을 보내 준다는 조건이 붙여저 식모살이를 하던 그 소녀벌써 오십년도 훌쩍 넘은 옛이야기가 됐다내가 열여섯살때 몸이 아파서 중학교 3학년때 한해 쉴때가 있었다몸이 약한 나는 항상 심심해서 대문밖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는게낙이었다 그때 희님이라는어린 아이의 일하는 모습에서 용기를 얻었던 나였다 열세살 이라는 소녀 희님이는 개울가에 많은 빨래감도 가져와서 빨래를 했었다여름날엔 절구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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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지금 이 순간 자신을 느끼고, 자신이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과 스스로에 대한 예의가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존재다.반드시해라 2025. 1. 30. 19:09
사라진 뒤에야 빛이 나는 행복 물고기는 물속에 있을 때는 그어느 곳으로든 갈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오고 난후에야 비로소 그때가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가지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꼭 잃어버린 후에야 뒤늦게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못난 습성 행복은 공기 같은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는. 영국 속담중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행복은 사라진 후에야 빛을 낸다...." 사람들이 행복의 실체를 보고 만질 수 있다면 그것이 떠나가기 전에 소중히 다루련만 행복은 언제나 떠나가면서 제 모습을 사람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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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쓰인 글(1)공부이야기 2025. 1. 12. 11:21
깊게 흐르는 물은 의외로 바깥에서 보았을 때는 고요하다.지식이 깊고 생각이 깊은 사람들은 의외로 자신의 말과 행동에 조심스러움을 가지고 있다.세계최고의 하버드 대학은 그 자체의 존재감으로도 유명하지만, 자신의 인생을 향해 질주하는 수많은 이들의 열정으로도 유명하다.단순히 머리만이 아니라 열정과 노력으로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는 그들은 막연히 운이나 배경만으로 세상을 어찌해보려는 얄퍅한 사고의 한심한 무리들에게 눈에 가시일 수 있다.그래서 그들의 철학과 삶의 방향이 담긴 글들을 경험해보는 것은 나름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1.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예전에 어느 서울의 외곽을 걸어가다가 학원버스에서 본 내용이다.참 멋진 말이라고 생각되었는데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있었던 말이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