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지침이 될 수 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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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다만, 눈물을 흘리지 않을 뿐이다.세상살이 2010. 10. 14. 11:14
긴 아픔을 가진 사람들은 안다. 그립다는 것이 그래서 아프다는 것이 내 삶을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었다는 것을 혼자가 되고부터 알았다. 긴 아픔을 가진 사람은 안다. 그나마 사랑했기에... 그렇게라도 살아갈 수 있었다는 것을... 숨을 쉬는 고통조차 내 것이 아닌 빈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긴 아픔을 가진 사람들은 안다. 중에서... 흐르는 노래/ 남 몰래 흘리는 눈물/ 루치아노 파발로티 긴 아픔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인내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진주, 다이아몬드, 사랑 ...... 이 모두는 인내와 시련의 산물이다. 다만, 포기하지 않는 경우에 얻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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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인생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삶의 지혜가 넘치는 순간에 당신의 삶은 더욱 빛을 발합니다.힘이되는글 2010. 10. 13. 01:27
* 그리 길지도 않는 인생인데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 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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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살아생전에 후회없이 행동하기를 바랍니다. 시간은 의외로 빨리지나가고 쉽게 우리를 배신합니다.세상살이 2010. 8. 17. 11:13
천지인신 하나되어 이내일신 탄생하니. 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마는.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물구나.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의 앓는소리 듣기싫어 외면하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기면서. 부모님의 말씀하면 잔소리라 관심없네. 자녀들의 대소변은 손으로도 주무르나. 부모님의 흘린침은 더럽다고 멀리하고.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은 모르도다. 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데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하나같이 싫어하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한도없이 쓰건마는. 부모위해 쓰는돈은 한두푼도 아깝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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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우리에게 고요의 시간/침묵의 시간이 필요합니다.힘이되는글 2010. 3. 10. 11:02
고요한 힘 / 정채봉 오늘을 사는 우리는 고요함을 잃어버린지 오래이다. 고요함을 잃고 산다는 것은 소음으로 우리의 시간을 사살하고 있다는 말이다. 여기서 말하는 소음이란 시끄러운 소리만을 일컫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당신을 느끼지 못하는 분주함, 눈뜨면 해야 할 걱정거리들, 눈감아도 떠나지 않는 저 매임이 소리 없는 소음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당신의 ''나''를 돌아보라. 주민등록번호 몇 번의 누구. 누구의 몇째 아무개. 무슨 동네, 혹은 무슨 아파트 몇 동의 몇 호에 사는 남자, 또는 여자. 늘 공부나 일에 �i겨다니는 일상, 허둥지둥하다가 ''아차'' 하는 순간들의 연속인 오늘. 이런 오늘이 모여 결국 ''허망한 세월''을 이루고 있지 않은가. 당신한테 오늘이란 어제의 다음날이 아니다. 내일의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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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된 사고와 개방된 마음가짐이 당신을 의외의 부자로 만들 수 있다.부자이야기 2009. 12. 1. 11:09
스스로 잘 났다고 생각하면서 폐쇄적인 의사소통구조와 밀폐된 삶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공간이 주는 의식은 사해의 고인물처럼 썩거나 더 이상 고기가 살지 않는 죽은 바다가 되어간다. 그러나 개방된 사고와 다양한 의사교류는 의외로 삶의 진가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삶의 큰 틀을 만들어 가면서 행복이라는 진일보의 장을 만들어 갈 수도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집단지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집단지성이란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타인의 아이디어와 결합하고 진화되는 과정을 거치면 개개인의 지적능력을 합친 것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한다는 학설에 근거한 방식이다.엄청난 지적인 시너지효과를 보는 것이다. 수천만명의 일반인이 집단지성의 형태로 만든 위키피디아라는 백과사전은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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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는 법세상살이 2009. 11. 12. 10:08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고의든 실수든 그 잘못으로 인해 생명, 건강, 명예, 신용, 시간 등 소중한 것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못을 용서하는 데는 대단한 결단이 필요하다. 사과하기가 힘든 것도 이처럼 용서가 힘들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과를 한 뒤 오히려 전보다 더 돈독한 믿음이 생기기도 한다. 여기에 다음의 5가지를 주의하면서 더 진실된 사과를 할 수 있을 것이다. 1. 사과는 되도록 빨리하자 사과한다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사과할지 기회만 엿보다 보면 시간이 흘러 사과할 기회마저 놓치고 만다. 그래서 관계가 더욱 멀어지게 된다. 정말로 멋진 사과는 자신이 잘못했다고 느끼자마자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용서를 구하는 것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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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을 감사해라...행운이 당신을 망친다.행운은 착각을 불러오기 때문이다.반드시해라 2009. 9. 29. 10:51
탄생과 더불어 우리의 인생은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따라서 바다로 향하는 한방울의 물과 같다. 우리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우리는 그 종착점인 이 세상의 끝날을 향해서 나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무수한 만남과 헤어짐을 경험하고 삶의 희비극을 겪게 된다. 우리가 모든 삶을 경험할 수는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이나 무차별적인 적대의식을 지닌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물론 원칙도 없다. "새장 안에 있는 새는 새장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새장 밖의 새는 새장 안으로 들어오고 싶어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한마디로 우리가 가져보지 못한 것을 갖고 싶어한다는 감정의 표현이다.그러나 일단 갖고자 하는 것을 손안에 넣게 되는 순간 고마움도 사라진다. 집,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