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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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사랑의 모습입니다.힘이되는글 2009. 3. 22. 12:59
바라만 보는 사랑 / 김윤진 하루의 시작은 당신의 기도로 열어갑니다 한낮에는 햇살이 질투할까 혹여 누가 알아볼까 밤이면 살포시 피어났다 울음 삭히며 이우는 달맞이꽃의 애련입니다 바라만 봐도 생각 속에서 부푸는 사랑 투명한 눈물로 애잔함 다독이며 한 폭의 수채화처럼 그리움의 색채 노랗게 덧칠해 갑니다 부르다, 부르다 복받친 당신만의 또 다른 이름이 귓가에 들리는 듯한데 돌아볼 수 있는 인연이라면 첫 새벽처럼 다가가련만 달빛 비추면, 그대 내 얼굴인양 반겨주세요 달맞이꽃이 피면 나를 본 듯 두 손 잡아주세요 바라볼 수밖에 없는 사랑이지만 무릎 꿇고 기도드려요 그림 같은 우리사랑에 행여 바람 일지 말라고 ------------------------------------------------------ 항상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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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변화에 주목해라...당신도 변할 수 있고 당신의 공간도 변할 수 있다.반드시해라 2009. 3. 22. 12:46
대부분의 업종이 서비스와 제조업체로 양분되고 있고 더 나아가 이 두가지가 혼합되어가는 추세에 있습니다. 다양한 자영업의 경우 대부분 서비스와 관련된 업종입니다. 자영업이 살아남는 길은 매출과 수익의 극대화라는 것은 이미 하나의 진실입니다. 이러한 자영업자들의 생존전략은 거대한 변화와 자본을 수반하는 것은 이미 현실감이 없습니다. 아주 작은 팁을 가지고 생존과 생활 그리고 번영을 꽤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배려와 맨트 그리고 응대의 건강성등...비용을 수반하지 않거나 아주 적은 비용이 소요되는 변화를 통해서 자영업의 성장과 변화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더나아가 손님이나 고객들 그리고 잠재적인 고객들에게 불쾌감과 불안감등을 줄수있는 요인들만 제거한다면 자영업은 더이상 고통의 영업이 아닐 수 있습니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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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과 인연세상살이 2009. 3. 11. 19:46
우연과 인연은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에 끈이 한 올 한 올 엮어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닐런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 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감정도 느낌도 없이 영상처럼 스쳐가야 할 사람이 다른 장소 다른 시간에 마주치는 것은 아마도 인연 이였기 때문이겠지요. 인연이 되려면 외면할 사람도 자꾸 보면 새롭게 보인다고 합니다. "하루"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다 보면 이런저런 마주침에서 비롯된 인연이 있을 겁니다. 그러한 인연이 시작되기까지 어디 엔가 흔적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인연에도 여러 갈래가 있나 봅니다. 결코 만나서는 안 될 악연이 있는가 하면 이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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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악에 대한 혼란스러움과 경제적인 문제점세상살이 2009. 3. 10. 20:28
모두가 함께 나누면서 사는 세상이 존재한다고 믿었습니다. 가진자의 횡포에 맞서서 싸우는 힘없는 대중과 민중은 배운것은 없지만 인간적인 도리와 정리로 뭉쳐서 그들만의 행복을 가꾸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수많은 진보적인 소설이나 르뽀는 역설하고 있었습니다. 하느님은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의 안식과 평화를 위해서 그들에게 삶의 위안이 되시고 그들을 더욱 사랑하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가진자와 권력층에 비해서 훨씬 인간미와 정의로움 그리고 진실성이 높기때문에... 그러나 지금 저는 몹시 혼란스럽습니다. 가진자와 배운자가 훨씬 상식적인 행동을 보이며 사회에서 살아갈 사회의 기본적인 률을 지니고 있는 반면에 없는자와 배우지못한자가 억지와 몰상식으로 무장해서 어거지를 쓰는 현상을 자주 목격하기 때문입니다. 속으로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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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향기,삶과 사랑의 진실세상살이 2009. 3. 6. 21:17
진정한 아름다움 노을은 다음과 같이 불에게 말했다. "너는 너의 색을 내기 위해서 다른 것들을 희생시키지만 나는 결코 그들의 색을 빼앗지 않아. 내가 돌아가고 나면 저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색깔을 드러낼거야. 불아, 네속에 저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니? 나는 저들을 사랑한단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상대의 모습과 색깔을 파괴하지 않는, 사랑하는 마음에서 오는거야.." - 절망에게 빼앗기지 않은 희망 (정원준 ) 중에서 소유와사랑은 다릅니다. 상대를 나에게 맞추려는 생각이 있으면 차라리 내가 상대에게 맞추는 것이 사랑의 지름길입니다.나를 버리고 나의 외피를 벗어던지면 당신은 좀더 사랑할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 사랑이 당신의 전부는 아닐지라고 가장 당신을 당신답게 하는 향기일 것입니다. 당신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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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신 명심하세요...당신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반드시해라 2009. 3. 3. 20:26
세상살이의 절반은 남을 원망하면서 보내고 다시 남은 절반은 자신의 바보스러운 지난일을 생각하며 보내고 다시 남은 절반은 닥치지 않고 닥칠수도 없는 일을 고민하며 보내고 나머지만을 우리들의 진정한 인생으로 받아들입니다. 결국 우리는 전체인생의 1/8만이 진정한 우리의 것임을 모르고 7/8을 낭비하는 실수를 반복해서 합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진정한 절망속에서 희망없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명심하세요...희망이 당신을 떠나는 날 당신은 더이상 존재할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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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는 휴식이 필요합니다:당신은 떠나야 합니다.반드시해라 2009. 2. 27. 19:34
내 자신을 찾아 볼 시간을 찾아라. 묵상할 시간을 갖으라 성현들은 사람들과 교제하는 것을 될수 있는대로 피하고 그 분의 안에 고요히 숨어 살았다. 아주 말을 안하는 것은 쉬우나 말에 실수가 없기는 어렵다. 침묵을 사랑 할 줄 알아야 말에 실 수가 없다. 그 분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지 말아야한다. 그 분께 관한 일만 생각하고 자기를 구하는 일에만 골몰하고 그분만 믿고 산다면 그 얼마나 평화스럽고 고요할까? 마음속으로 뉘우치려면 네 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세상의 소란을 피하라 문밖에서 잃은 것을 네 방안에서 찾으리라. 고요히 그 분을 찾고 자기반성을 하는 데서 현세가 주지 못하는 마음의 평화를 누리게 된다. 너무나 앞만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작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쉼의 시간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