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과악에 대한 혼란스러움과 경제적인 문제점세상살이 2009. 3. 10. 20:28반응형
모두가 함께 나누면서 사는 세상이 존재한다고 믿었습니다.
가진자의 횡포에 맞서서 싸우는 힘없는 대중과 민중은 배운것은 없지만 인간적인 도리와 정리로 뭉쳐서
그들만의 행복을 가꾸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수많은 진보적인 소설이나 르뽀는 역설하고 있었습니다.
하느님은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의 안식과 평화를 위해서 그들에게 삶의 위안이 되시고 그들을 더욱
사랑하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가진자와 권력층에 비해서 훨씬 인간미와 정의로움 그리고 진실성이높기때문에...
그러나 지금 저는 몹시 혼란스럽습니다.
가진자와 배운자가 훨씬 상식적인 행동을 보이며 사회에서 살아갈 사회의 기본적인 률을 지니고 있는 반면에
없는자와 배우지못한자가 억지와 몰상식으로 무장해서 어거지를 쓰는 현상을 자주 목격하기 때문입니다.
속으로 그러니까 무식하고 못살지하는 생각이 가슴한켠에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이 두렵습니다.사회의 현실을 구조적인 모순이 아닌 자업자득으로 보는 눈이 생겨나는 것이 두렵습니다.
세상을 냉정하게 보면서 선입견과 자기중심적인 과오를 수정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싶습니다.반응형'세상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균의 법칙의 함정:평균은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상황이다. (0) 2009.03.31 이 세상은 인연의 연속입니다. (0) 2009.03.22 우연과 인연 (0) 2009.03.11 사랑의 향기,삶과 사랑의 진실 (0) 2009.03.06 당신을 응원합니다:당신의 삶속에서 연습은 없습니다. (0) 2009.02.26 당신은 변할 수 없습니다. 다만,당신의 태도는 변해야 합니다. (0) 2009.02.24 친구가 필요합니다.:세상속에서 친구를 찾아 여행을 합시다. (0)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