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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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인내해라...골인점은 바로 당신의 발밑에 있다.반드시해라 2008. 5. 22. 18:32
아주 작은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경기를 우리는 많이 봅니다. 달리기나 구기종목은 말할 것도 없고,각종 시험의 경우에도 아주 작은 인내심의 차이로 승부가 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아주 작은 끈기와 눈에 보이는 성실한 노력이 의외로 큰 일을 이루기도 하는 것처럼 우리에게 아쉬운 것은 단순히 그러한 삶의 방향이 아니라 삶의 자세입니다. 꼬마 시계는 60초 곱하기 60분 곱하기 24시간 곱하기 365일을 똑딱거려야 한다는 생각에 겁이 나서 새파랗게 질렸습니다. 그러자 현관에 서 있던 커다란 할아버지 시계가 웃으며 달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가 초조해할 것 없단다.나는 지금까지 세새대에 걸쳐 살아오고 있지만, 내 경험으로 미루어보건대 너는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그저 한 번에 한 번씩 똑딱거리는 것이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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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과 거래주체 그리고 이동평균선의 조화(초보를 위해 모셔온글입니다.왕초보주식쟁이 2008. 5. 22. 16:58
세력도 속일수 없는 제1진실 거래량만 알아도 속지 않는다. 1. 주가가 바닥 인데 거래량이 증가하면 그건 적극 매수구간이다. 2. 쩜 상한가 이후 거래량급증은 매도 싯점이니 뒤도 돌아보지말구 팔아라. 3. 거래가 급감이지만 이평선을 유지한다면 추가상승가능성이있다. 4. 손바뀜이란?? 거래는증가인데 주가가 하락 또는 거래가 감소인데 주가는 상승. 유식하게 말한다면 "다이버젼스" 5. 대량거래 발생후 거래감소하며 주가가 상승추세를 유지한다면 매수관점이다. 6. 거래감소에도 주가가 하락 안하면 수급만 붙으면 간다. 전일보다 거래 증가하는날에 매수하는게 장땡 7. 거래가 감소하나 주가가20선지지를 받는다면 매수관점 8. 고점에서 저항을 계속받을땐 거래가 급증해야 추세를 뚫고 상승추세이다. 9. 거래가 감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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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개미를 위한 주식격언(모셔온 글입니다.)왕초보주식쟁이 2008. 5. 22. 16:47
주식시장은 내일도 열린다. (매수든 매도든 지금 당장 해야 할 것 같을 때, 한 번만 더 생각하라) - 고수니까 수익 올리는 게 아니라, 수익 올리니까 고수다. -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 좋은 종목이어서 수익 나는 게 아니라, 수익 나니까 좋은 종목이다. - 내가 사면 내리고, 내가 팔면 오른다. - 분할 매수, 분할 매도 - 좋은 기업과 좋은 종목이 반드시 일치하는 건 아니다. -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 상승 추세 분명히 확인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다. - 내가 하면 투자, 남이 하면 투기 - 뇌동매매는 금물. - 잦은 매매는 증권사 배만 불려준다. - '현금'이라는 종목을 사랑할 줄도 알아야 한다. (쉬는 것도 투자다.) - 손절매를 모르고, 손절매를 실천할 줄 모른다면, 당신은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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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을 잘해야 합니다.:손절에 약한 개미는 개미가 아닌 착각돌이입니다.왕초보주식쟁이 2008. 5. 22. 16:39
늑대와 양치기 소년 양치기 소년은 거짓말에 재미를 붙였지요. 늑대가 온다고 소리치면 사람들이 허둥지둥 난리치는 모습이 재미있었지요. 몇 번 속았던 사람들은 다시 더 속지 않습니다. 정작 진짜로 늑대가 왔을 때 아무도 돕지 않습니다. 그래서 양치기 소년은 양과 함께 잡혀 먹히고 말지요. 중국 주나라 12대 유왕은 포사에게 빠져 나라를 망칩니다. 외적의 침입을 알리는 봉화. 봉화를 올리면 각지의 제후들이 모여 힘을 합쳐 물리칩니다. 이것을 보고 웃지 않던 포사가 웃으니 멍청한 유왕 계속 봉화를 올립니다(이름에 그런 뜻이 담겨있네요). 몇 번 속아서 몰려왔던 제후들 나중에는 아예 응답을 안 하지요. 결국 견융이 그 틈을 타서 침입하여 유왕은 칼에 맞아 죽고, 포사는 견융의 노리개로 끌려가고 주나라는 동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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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승자입니까 패자입니까..패자가 되는 길은 쉽지만 승자가 되는 길은 어렵습니다.힘이되는글 2008. 5. 21. 10:06
우리는 누구나 인생에서 그리고 경쟁에서 승자가 되고 싶어합니다만,다수의 패자속에 머무르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무엇이 문제일까요...개인적으로는 생활습관이나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승자는 "어디 한번 해보자"라고 말하지만, 패자는 "글쎄 될까..아무도 알지못한다"라고 말합니다. 승자는 실수를 저지르면 "내가 잘못했다"라고 말하지만, 패자는 실수를 저지르면 "내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실수를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승자는 문제를 극복하는데 열정적이지만, 패자는 문제의 주위를 맴돌면서 문제를 살피기만 하는데 지나치게 많은 시간과 자원을 낭비합니다. 승자는 "나는 아직 멀었다.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다"라고 생각하지만, 패자는 "나 정도면 충분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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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도 등급이 있을까요...이런 사랑의 급수는 어느정도 인가요..??세상살이 2008. 5. 19. 20:41
고통까지 함께하는 사랑 환자의 사도, 문둥이 성자로 불리는 다미안 신부는 1840년 벨기에에서 태어났습니다. 1860년 해외선교를 주요 목적으로 삼고 있는 예수와 마리아의 성심 수도회에 입회하여 ‘다미안’이란 수도명을 받고 1864년 사제 서품을 받았습니다. 1865년 하와이 군도에 나병환자가 급격히 늘어나자 감염된 환자를 몰로카이섬에 격리수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곳으로 옮겨진 나환자들의 참상을 전해 들은 다미안 신부는 33세의 나이로 몰로카이섬으로 건너갔습니다. 그는 그 곳에서 12년간 나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 지내며 그들을 돌보았습니다. 그들이 숨을 거두면 그는 살이 짓뭉개진 육신을 앞에 놓고 기도하였고 하루가 멀다 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다시 관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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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되지는 되지 말자:욕심은 저승사자와 만나는 암호명이다.부자이야기 2008. 5. 17. 12:15
황소도 곰도 돈을 벌지만 돼지는 돈을 못 번다. 강세시장을 영어로는[bull market] 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성난 황소가 자신의 뿔을 치켜세우는 모양이 주가의 강한 상승세의 흐름과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반면 약세 시장은 성난 곰이라 한다. 느릿느릿 움직이는 모양새도 그러하지만 상대방을 공격할 때 앞발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는 모습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주가의 흐름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황소로 비유되는 강세시장에서 돈을 버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만 곰으로 비유되는 약세장에서도 돈을 벌수 있다. 바로 선물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근래의 우리 증시에서는 제도상의 미비 때문에 거의 활용되지 못하고 있지만 대주를 통해서도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다. 따라서 황소로 비유되는 강서장에서도, 곰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