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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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이들, 사악한 이들과 맞서는 법세상살이 2012. 6. 8. 11:57
세상은 현자와 군자 그리고 선인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참으로 좋은 사람들도 많은 곳도 세상이지만, 인력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사악하고 황당한 이들도 많은 곳이 바로 세상이다. 우리는 가능하면 선하고 성실한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인생을 살아가고자 하지만,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결국, 우리는 삶의 과정에서 다양한 인간들과의 만남은 피해갈 수 없고, 그러한 만남속에서 만남을 거를 수 있는 지혜로움이 필요합니다. 농장의 나무울타리 위에서 영리한 수탉이 보초를 서고 있었다. 여우 한 마리가 그에게 다가와서 90도로 허리를 숙이면 인사했다. 그러나 수탉이 말했다. 그러자 여우는 파랗게 질리면서 여우는 닭을 훔치기는 커녕 오히려 봉변을 당할뻔해서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도망쳤다. 교활하고 사악한 인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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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에게 잔머리를 굴리지마라. 함부로 타인을 모함하지마라.세상살이 2012. 5. 30. 11:55
우리는 능력보다는 아부와 모함으로 일정한 지위를 차지하는 사람들을 흔히본다. 그들은 그것을 자신의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러한 사악한 행위가 재능일수도 있지만, 이는 악마가 선물한 재능으로 결국 크게 자신의 인생을 망치게 되는 첩경이다. 늙은 사자 왕이 중병에 걸렸다. 하루 종일 거대한 동굴 안에 누워있는 사자왕에게 다양한 동물들이 문병을 왔다. 늑대도 마찬가지 였다. 늑대는 문명을 마치고 동굴 한켠에 가만히 앉아있다가 보니 자신이 숲속라이벌인 여우가 아직 문병을 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늑대는 사자왕에게 여우를 모함했다. 그때 마침 동굴을 들어오던 여우가 늑대의 말소리를 들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났지만, 우선은 사자왕의 역정으로 부터 피할 방도를 찾는 것이 먼저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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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믿는 다는 것은 당신은 그 사람의 손에 당신의 인생을 맡기는 것과 같다.힘이되는글 2012. 5. 24. 09:58
만일 그럴만한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당신은 정말 행운의 인간이다. 그러나 혼자서 그렇게 생각한다면 당신은 앞으로 좀 더 인간에 대한 연구를 하고 쓰린 경험을 한 후에 사회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될 것이다. 옛날에 닭을 직접 길러서 잡아먹을 정도로 닭은 좋아하는 사자가 있었다. 그런데 사자가 닭을 기르는 데는 나름의 고충이 있었다. 제대로 만들어진 울타리와 설비가 없어서 인지, 닭을 도둑맞기도 하고, 닭들이 떼로 울타리를 벗어나기도 하였다. 사자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닭장을 좀 더 견고하고 보안장치도 확실하게 하기로 마음먹었다. 사자는 건축에 일가견이 있다는 여우선생을 초빙해서 공사를 맞겼다. 공사는 사자의 전폭적인 지원아래에서 아주 순조로왔고, 여우도 이 공사에 성심성의를 다하였다. 공사가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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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하지 마라. 당신의 은밀한 선행이든 악행이든 하늘과 땅이 기억하고 무엇보다도 하늘에 계신 분이 기억하신다.반드시해라 2011. 5. 21. 21:27
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 일본 도쿄 올림픽 때, 스타디움 확장을 위해 지은 지 3년 되는 집을 헐게 되었다. 인부들이 지붕을 벗기려는데 꼬리 쪽에 못이 박힌 채 벽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도마뱀 한 마리가 살아서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이었다. 3년 동안 도마뱀이 못 박힌 벽에서 움직이지 못했는데도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것은 참으로 신기한 일이었다. 사람들은 원인을 알기 위해 철거공사를 중단하고 사흘 동안 도마뱀을 지켜 보았다. 그랬더니 하루에도 몇 번씩 다른 도마뱀 한 마리가 먹이를 물어다주는 것이었다. 이 두 도마뱀은 어떤 사이였을까? 물론 우리는 알 수 없다. 부모와 새끼의 관계일 수도 있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일 수도 있고 그저 한 곳에 모여 살던 동료일 수도 있으리라. 그러나 우리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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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자라는 화원, 행복한 삶이 존재하는 곳, 행복한 인생의 길, 행복한 삶의 길힘이되는글 2011. 4. 22. 10:25
행복이 자리하는 곳 현대는 물질 중심주의 시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박한 아름다움을 잊어버리고 물질적으로 흐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아픈 현실 속에서도 돈은 행복을 구하는데 최저의 가능성을 보장할 뿐이지 그것이 곧 행복과 맞바꾸어질 수 없는 것을 깨달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또한 대리석의 방바닥이나 금을 박은 벽장식 속에서 행복이 창조되는 것이 아니라 소박하고 순수한 마음속에 행복이 자리한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순수함이란 자그마한 일에도 크게 기뻐할 줄 아는 마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느 추운 날 애인으로부터 한아름의 제비꽃을 받고 감격할 줄 아는 마음이 순수함이며 텔레비전을 보다가 광고시간이 진행되는 동안 남편이 한번 보내는 윙크로 깊은 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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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살아가기. 현명한 인생을 위한 좋은 글, 인생은 일방통행이고 연습이 없다.세상살이 2011. 4. 22. 10:17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하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 합니다. 가진 것을 잃은 뒤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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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마음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갑시다. 아름답게 나이를 먹어가는 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힘이되는글 2011. 3. 27. 20:39
♡아름답게 늙는 법♡ [탈무드]를 보면 이런 말이 있다. "늙는 것을 재촉하는 네 가지가 있다. 그것은 두려움,노여움,아이,악처이다." 좀더 젊게 살려면 이런 부정적인 것들을 마음속에서 몰아내야 하는 것 아닐까?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순수를 잃어버리고 고정관념에 휩싸여 남을 무시하려는 생각이 든다. 자신도 모르게 왠지 뻔뻔스러워지고 우연한 행운이나 바라고 누군가에게 기대려 한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 남을 섬기기 보다는 기대려 하기도 한다. 진정 우리가 이렇게 나약해져 가고 있는 건 아닌지 누군가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고 이해하려는 노력보다 심통을 부리지는 않는지, 마음이 늙으면 몸도 더 빨리 늙기 마련이다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여자는 얼굴로 늙는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다. 우리는 이를 부정하거나 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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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에서 버릴 것은 없다. 삶이란 순간 순간이 소중한 것이다.반드시해라 2011. 3. 2. 01:22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뿐인데 그때는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며 슬픔이였을 지라도 이제 지나고 보니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 시간이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이고 고통스러운 삶의 질곡에 서있다 할지라도 결코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가진 것의 조금을 잃었을 뿐인데 자신의 전부를 잃었다고 절망하는 것은 남이 가지지 못한 것이 보이지 아니함이요. 남이 가진 것과 비교해 조금 덜 가짐에서 오는 욕심이지요. 비워야할 것을 비우지 못한 허욕 때문이다. 포기와 버림에 익숙하지 못해서 일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