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가치
-
세상은 아직 살만한 가치가 있다.비록 그 가치의 빛은 외소하지만, 밝게 빛나기 때문이다.세상살이 2015. 4. 5. 16:41
할머니와 소년의 감동 이야기 바글대던 국밥집에 사람이 뜸해지는 시간 주인이 한숨을 돌리며 신문을 뒤적이고 있을때 한 할머니와 땟국물이 흐르는 소년이 들어왔습니다. 저 국밥 하나가 얼마나 하는지... 할머니는 엉거주츰 앉으신 채로 국밥 하나를 시키셨습니다. 할머니는 하나시킨 국밥을 소년에게로 밀어 놓으셨습니다. 소년은 침을 꼴깍 삼키며 말했습니다. 할머니 정말 점심 드셨죠? 그럼.. 할머니가 깍두기 한점을 입에 넣고 오물거리는 동안 소년은 국밥하나를 다 먹어 버렸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주인이 두사람에게 다가갔습니다. 할머니 오늘 운이 참 좋으십니다. 할머니가 우리집에 100번째 손님이세요. 주인은 돈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한달 남짓 지난 어느날, 소년이 국밥집 길 건너에 쭈그리고 앉아 무엇인가..
-
시련과 어려움은 당신의 인생에서 디딤돌이 됩니다. 삶은 모험입니다.힘이되는글 2014. 12. 8. 16:27
인간은 시련 뒤에 인격이 형성된다 당신이 힘들게 한걸음음 한 걸음을 내딛는 순간 당신은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인생은 그 자체만으로 다양한 모험의 산실입니다. 희노애락과 급격한 부침이 일상인 격전의 장이면서 휴식과 다양한 경험의 장입니다. 삶속에서 편식은 없습니다. 프랑스의 사상가 몽테뉴는 그의 저서 "사색의 광장" 에서 "인생은 평화와 행복만으로 살 수는 없으며, 괴로움이 필요하다. 이 괴로움을 두려워 하지 말고 슬퍼하지도 말라. 인생의 희망은 늘 괴로움 언덕길 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다." 고 했습니다. 한 알의 밀 알이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을것이요, 썩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습니다. 흙속에 묻힌 씨앗은 무덤속 같이 어둠고 답답한 곳에서 껍질이 벗겨지고 몸둥이가 썩어드는 아픔을 겪습니다..
-
반드시 가난을 극복하려고 놀력해라...가난은 축복이 아니다.신은 당신이 풍요롭기를 원하신다.반드시해라 2014. 10. 28. 12:32
조용히 책과 시름하면서 때를 기다리는 선비가 우상시되던 시기도 지났고, 조용히 낚시를 하면서 시기를 조율하던 강태공의 시대도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하루하루가 격정적인 정글의 삶인 현대인에게 있어서 가장 치욕은 가난이라는 생각이 든다. 부가 자랑이나 축복 그리고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다만,그렇다고 역으로 가난이 행복으로 가는 열쇠는 아니라는 것이다. 노년이 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도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젊음은 삶의 시기로 보았을 때 원인이고 노년은 삶의 진행과정에서 결과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무엇인가를 하려는 이들은 이를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가난하면서도 정신적으로 가난을 초월한 삶의 자세와 인..
-
인연은 소중한 것이다. 그것을 아는 자 세상이 진리를 알게된다.인연과 인생살이반드시해라 2014. 10. 13. 10:29
결코, 지울 수 없는 '인연' 바람이 없어도 낙엽은 내려 도량에 쌓인다. 마를 대로 마른 낙엽의 낙하는 소리가 없다. 집착을 가지기에도, 지난 여름날의 영화를 돌아보기에도 낙엽은 너무 가볍다. 육신의 무게만을 던 것이 아니라 상념의 무게까지도 모두 놓아 버린 낙엽의 모습이 서늘하게 가슴을 헤집고 들어온다. 그것은 일체를 버린 불교적 의미의 해탈이었다. 낙엽이 뉘 발길에 밟히기 전에 나가 도량을 쓸었다. 낙엽이 쓸릴 때마다 도량에는 빗살의 무늬가 물결처럼 남겨지고 그 위를 또 낙엽이 내려와 덮었다. 쓸어도 쓸어도 낙엽의 자취를 지울 수 없는 도량에 서서 나는 '인연'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았다. 어느 날 원효가 머물고 있는 곳으로 설총이 찾아 왔다. 자기를 버리고 간 아버지를 찾아간 설총의 응시에 원효는 빗..
-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가? 인생은 모험이고 축제의장이다. 절대로 기죽지마라.세상살이 2014. 9. 10. 00:05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이는 열심히 읽는다. 단 한 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이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 번째 인생이란 없기 때문이다. 돈이 많든 적든, 명성이 높든 낮든 누구나 공평하게 단 한 번의 인생만 살 수 있기에 지나버린 시간은 물릴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다. 그러니 '왜 나는 부자가 아닐까?', '왜 나는 유명해 지지 못할까?'라고 고민하기 보다 '왜 나는 지금 즐겁지 않은가?'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해야 한다.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반드시 돈이 많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다. 오히려 평범하고 소박..
-
어느 하루도 같은 날은 없다. 어느 한 순간도 같은 적은 없다. 순간이 인생이다.세상살이 2014. 8. 21. 19:22
우리는 매번 다른 날을 맞이하며서 다른 삶을 살고 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다. 눈앞에 보이는 흐르는 강물은 어제의 강물이 아니고 내일의 강물이 아닐 것이다. 진정으로 삶의 가치를 음미하고 싶다면 매일매일 새로운 삶속에 존재하는 자신을 먼저 자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 어느 날도 똑같은 날이 아니다 ♣ 오늘의 삶을 스스로 선택해 본다. 살아 있음에 대하여 신에게 감사하라.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라는 점을 늘 마음에 새겨라. 물론 이런 노력이 반드시 큰 기쁨을 약속하는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신이 삶을 선택하는 순간. 자신의 힘과 더불어 살아 숨 쉬는 생동감을 어루만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반복되는 일상을 부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우리의 삶이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
-
내면의 대화에 집중하고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지마라. 삶은 말과 행동으로 이루어진다.반드시해라 2014. 6. 9. 19:45
말에는 힘이 있다. 무의식중에 하는 말도 힘이 있다. 자꾸 반복되는 표현은 뇌에 깊게 뿌리를 내린다. 이는 진실인 것처럼 느껴지고 그 사람을 지배한다. 당신은 어떤 분위기에서 어떤 심정으로 어떤 생각과 말을 하면서 아침을 시작하는가. 만일 당신이 아침 자명종 소리에 우울함과 짜증섞인 내면이 대화를 일상화한다면 당신의 위험하다. 당신의 삶은 회색으로 물들것이다.그리고 자연스럽게 불행과 친해진다. 하루를 시작하는 순간 당신이 감사의 말과 찬미, 그리고 행복한 하루의 시작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아침을 맞이한다면 당신의 삶은 온전히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삶의 서서히 성공과 행복으로 성숙될 것이다. 말을 조심해라. 항상 긍적적인 말을 해라.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부정적인 말로 맞이하지마라. 당신의 삶은 ..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세상살이 2014. 6. 1. 19:1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어단어를 앙케이트로 조사했더니 가장 아름다운 영어단어는 'Mother(어머니)' 가 뽑혔다고 합니다. 두번째 아름다운 영어단어가 'Father(아버지)'같았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Father가 아니고 'Passion(정열)' 이었고, 세번째는 'Smile(웃음)', 네 번째는 'Love(사랑)'이 뽑혔으며, Father는 다섯 번째도 열 번째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보아 '여자는 연약하나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말이 실감나게 합니다. 동물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간밤에 헛간에 불이 나서 나가보니 수탉들은 다들 밖으로 뛰쳐나왔는데 병아리를 품은 어미닭은 까맣게 타죽고 어미 품속의 병아리는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품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