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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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동이 당신의 이미지를 만든다. 이 세상은 의외로 사소함의 법칙이 지배한다.반드시해라 2010. 5. 27. 10:56
본인은 사소하고 쪼잔해 보인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인간의 삶에서 사소한 것은 없다. 모든 행동이 중요하고 모든 행동이 자신의 이미지로 각인되는 것이다. 작은 행동과 작은 움직임이 인생의 길을 만들과 타인과의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삶은 그렇게 단순해 보이지만, 단순하지 않고 쉬워보이지만 쉽지 않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인생의 중심에 있는 것은 인간이고 인간의 행동은 심성과 습관의 조화로움을 보여주는 좋은 표본이다. 쉽게 생각하지 마라. 단순함이 당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놓는다. 작은 행동으로 매력남으로 변신한다면 당신도 솔로의 고독함에서 탈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여성앞에서 절대금연해라. 가끔 커피나 녹차도 선사해라.단 3분이면 된다. 근엄한 표정과 태도는 21세기에 결코 답이 아니다. 주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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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위세상살이 2010. 4. 28. 10:44
환자를 찾아가 위로하면, 그 환자의 병은 상당부분 낫는다. 그렇다고 일시에 여러사람이 문병 문안을 간다고 해서 환자의 병이 단번에 완쾌되는 것은 아니다. 상태가 지속적으로 호전되는데 문병은 가장 좋은 치료약이다. 죽은 사람의 무덤을 찾는 것은 가장 고상한 행위이다. 병 문안은 환자가 나으면 그 사람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을 수 있지만 죽은 사람은 아무런 인사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감사를 바라지 않고 하는 행위야말로 진정으로 아름다운 행위인 것이다. -------------------------------------------------------- 감사를 바라지 않고 하는 행위가 이 세상에서 점점 사라질때..감추어진 선행의 손길이 점점 줄어들 때 우리는 점점 이 세상에서 우리를 지우게 됩니다.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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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데 이유는 없지만, 잘 살아가는데 그 본질이 있습니다.세상살이 2010. 2. 2. 10:22
골목들이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고 얼마나 어두운지 해만 지면 그 미로에선 크고 작은 사고들이 일어나곤 합니다. 그런데 그 한 모퉁이, 바람이 불면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집앞에 언제나 환한 외등이 켜져 있었습니다. 그 집엔 앞을 못 보는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마음에 불을 켜고 서로의 눈이 돼 주는 아내 그리고 남편. 그들에게 불빛은 있으나마나한 존재지만 매일 저녁 해가 지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외등을 켜는 것입니다. 방안에서 쉬고 있다가도 아내는 남편에게 한 가지 확인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당신, 외등 켰죠?" "그럼, 그걸 잊을 리가 있나." 볼 수도 없는 등을 켜는 일. 그것은 혹 이웃들이 어두운 골목에서 넘어지거나 다치지 않을까 염려하는 시각장애인 부부의 배려였습니다. 가파른 달동네에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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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당신의 행복을 당신은 알고계십니까..세상살이 2009. 12. 8. 11:01
남자는 아내 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보았습니다. 아내가 긴 병마를 이기지 못해 세상을 등진지 3개월, 사무치는 그리움에 절망 속을 허우적대던 남자는 마침내 결심을 했습니다. 아이를 맡기고, 일단, 떠나 보리라... 목적지도 없었지만, 아내가 살아있을 때와 똑같은 일상을 하루하루 꾸려간다는 게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여보, 나 너무 못났지? 미안해. 더는 버틸 힘이 없어." 상우는 이제 겨우 여섯 살, 아빠의 아픔을 이해하기엔 너무 어린 아들이었어요. 처음엔 원망도 하겠지만, 언젠가 아빠의 마음을 이해해 줄 날이 오겠지 위안하며, 가방을 쌌습니다. 출장을 핑계로 아이는 외가에 맡기기로 했어요. "상우야, 할머니 말씀 잘 듣고, 아빠 보고 싶어도 꾹 참아야 한다. 그래야 착한 아들이지." 아무 것도 모르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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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에 대한 작은 도전이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반드시해라 2009. 12. 4. 10:27
인생은 물살을 거슬러서 헤엄을 치는 것과 같아서 끊임없이 움직이고 끊임없이 새로움으로 스스로는 무장하지 않으면 제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퇴보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흘러 흘러 구시대의 유물이 된 자신과 만나게 되는 것이다. 대게의 현대인들은 현실에 대한 단조로움과 매너리즘에 힘들어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새로운 책임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자신의 새로운 시도가 다양한 외적인 요인에 의해서 좌우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절한 순간을 기다린다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이는 스스로 주체적인 삶의 상황을 포기하는 것이고,자신에게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절대로 오지 않는다. 이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그러나,반드시 명심해라. 성장하고 진보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고,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