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에 대한 작은 도전이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인생은 물살을 거슬러서 헤엄을 치는 것과 같아서 끊임없이 움직이고
끊임없이 새로움으로 스스로는 무장하지 않으면 제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퇴보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흘러 흘러 구시대의 유물이 된 자신과 만나게 되는 것이다.

대게의 현대인들은 현실에 대한 단조로움과 매너리즘에 힘들어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새로운 책임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자신의 새로운 시도가 다양한 외적인 요인에 의해서 좌우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절한 순간을 기다린다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이는 스스로 주체적인 삶의 상황을 포기하는 것이고,자신에게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절대로 오지 않는다. 이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그러나,반드시 명심해라.
성장하고 진보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고, 위험이나 새로움이 없는
변화는 이미 변화가 아니다. 더 나은 것으로의 변화와 전진은 당연히
긴장을 초래하고 긴장은 곧 고통을 의미한다.

이럴경우 기존의 안전한 울타리는 더욱 훌륭하고 이상적으로 보이고 새로운 미지의 세계는 위험투성이의 공간과 시간으로 여겨진다.

새로움에 대한 도전은 또한 기존의 무엇인가를 포기하는 경우다 대부분이다. 지금까지 자신이 쌓아왔던 숙련된 업무처리 능력과 자신의 다양한 사회적인 관계로 새로운 도전의 장에서는 그 효과가 반감되고 상당부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알고 있는 것"과 "익숙한 것"을 포기한다는 것은 사실 어려운 것이다.

다만,변화를 두려워하고 제자리에 머무르는 것은 근본적으로 자아와
관련되어 있다고 보인다.

자의식이 강하거나 도전정신과 긍정적인 사고로 무장한 사람들은 새로운 상황을 항상 도전할 가치가 있는 삶의 시련으로 여기고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실험이며 기회라는 생각을 한다.

자의식이 약하거나 지나치게 부정적인 사고의 사람들은 항상 실패의 위험이 크게 보이고 실패에 뒤따르는 결과에 집착하고 막상 선택의 기로에서는 안전한 현실을 택한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지만,항구에 있기 위해서 만들어진것은 아니다." 절대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 사람은 당장은 편할 지 모르지만,그것은 결코 인간의 본질적인 삶의 요소가 아니고 또한 행복의 요소는 더더욱 아니다.

우리의 행복은 우리의 성장과 관련성이 있고 우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새로움에 대한 도전과 가능성을 스스로 받아들여야 한다.

행복하고 싶다면 아니 자신의 존재이유를 알고 싶다면 사소한 일일망정 멈추지 말고 도전하고 나아가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