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을 보는 눈:당신은 자신이나 잘 챙겨라,더 이상 남의 일에 간섭하지마라.당신은 타인의 보호자나 후견인이 아니다.

세상일 가운데 할 필요가 없는 일이란 존재하기 않는다. 범죄가 아닌 이상에는...다만, 스스로가 그 일을 낮게 보고 귀찮아서 하기 싫을 뿐이다.

인간에게 신이 부여한 귀천이 없듯이,일에도 귀하고 천한 일을 구분은
본질적으로 없다.
다만,찌질한 인간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그렇게 판단할 뿐이다.

그런데,찌질이들일수록 자신의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고 일을 구분하고 자신들을 무엇인가 티나고 내세우는 일에 몰두하려고 하고 다른 이들은 보이지 않고 티나지 않는 잡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이런 인종들일수록 창업을 통해서 처절한 패배를 맛보아야 한다.
물론 그렇다고 기본적인 섞은 생각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당신은 성직자도 아니고 구세주도 아니다.
절대로 공동으로 해야 할 일이라면 모르지만,직장에서나 여타의
조직에서...
타인의 일을 대신하지마라.
이는 당신과 조직 그리고 그 타인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사회를 건전하게 만드는 것이다.
무능하고 게으르다면 그 타인의 현실적인 여건이 무엇이든지,도태되어야 사회의 건전성과 인간관계의 정의로운 질서가
확립가능하다.

한 두번 그 타인의 업무를 당신의 측은지심발동으로 도와주게 되면
다음에는 거절하기 힘들고
더 나아가 이 일은 자연스럽게 당신의 부가적인 업무가 된다.

그 시간에 타인은 인터넷 쇼핑을 하거나 게으름의 극치를 보여줄
것이다.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가도록 도움 요청이 당신과 무관한 것이라면 거절해라..어느 조직이든 게으른 무임승차자는 존재한다.

조직은 우수한 인력의 확보로 성공하는 것이아니라,무능한 인력의 제거를 통해서 훨씬 빠르게 성장한다. 무능한 진상은 자신만이 아니라 타인의 생기와 열정마져도 무디고 탁하게 만들기때문이다.

명심해라. 이 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다. 다만,하찮은 인간들이 있을뿐이다. 당신의 성장을 위해서 일을 가릴필요는 없지만,사람은
가려서 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