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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막부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도꾸가와 이예아스는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한많은 인물이지만,그의 삶의 여정을 보자는 많은 가르침이 존재하는
인물이다.
1.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길을 가는 것과 같다.
2.부자유를 일상이라고 생각하면 욕심이 없어진다.
3.마음에 욕망이 가득차면 곤궁할 때를 생각하라.
4.노함을 적이라고 생각하라.
5.지나치게 물질을 밝히면 한탄할 일이 생긴다.
6.이기는 것만 생각하고 지는 것을 모르면 몸에 해로움이 생긴다.
7.자신을 책망하고 남을 헐뜯지 마라.
8.어떠한 것이든 미치지 못함은 지나침보다 낫다.
9.사람이 하는 일에는 반드시 길이 있다.
이 길은 노력에 의해서 평탄한 길도 될 수 있고,가시밭길도
될 수 있다.
10.젊은날에 흘린 땀은 늙은 후에 눈물을 지운다.
11.인내는 모든 빗장을 연다.
12.언제까지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어버이와 돈.
13.언제까지 없다고 생각하지마라.운과 재난.
도꾸가와 이예야스는 실패가 확실한 일도 과감하게 도전해서 자신의 삶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았다고 한다. 가장 무서우면서도 가장 멋진 삶은 무엇인가 범부가 흉내낼 수 없는 극한을 경험해본 인생이라고
한다.
항상 이기는 경기,항상 손해없이 이익을 주는 안전위주의 삶은 과연 우리에게 얼마나 보람을 가져다 줄 것인다. 인생은 일방통행이다. 좀 더 과감하면서 열정적인 삶을 사는 것이 어쩌면 생명을 부여한 신의 의지에 가깝지 않을꺄 하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