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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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생각하지마라.반드시해라 2017. 5. 25. 00:48
당신의 깊은 생각은 당신의 공포로 이끌어간다. 지나치게 신중한 당신의 태도가 당신에게 독이 된다.완전한 기회, 아무런 손해가 없는 투자, 확실한 성공의 열쇠는 존재하지 않는다.당신이 완전하지 않듯, 세상의 모든 것들을 다소간의 불완전함을 가지고 있으며 당신의 기회도 예외는 아니다.불안전하고 불평등한 삶의 현실을 받아들이는 자세가필요하다.이제 당신은 스스로를 냉정하게 비추어보아야 한다.지금 이 순간 아주 작은 시도와 도전을 일상화해보라.해도 않되는 것이 아니라, 않하니까 당연히 안되는 것이다.삶은 도전과 경쟁 그리고 다양한 변화와 혁신의 산물이다.당신을 일상이 이제 도전의 장이 되어야 한다.그래야 당신이 늙지 않는다.이제 당신의 삶을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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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에서 때로는 침묵이 필요하다. 침묵은 기도와 반성의 첫단추입니다.세상살이 2015. 11. 12. 11:36
시계 초침이 어딘가에 걸려서 도통 넘어가질 못하는 그런 심경을 겪어 본 경험이 있으십니까.....? 마음의 초침이 넘어가지 못해 말이 이내 침묵으로 젖어 들고... 소리없는 아우성도 경험합니다. 무언가 하고자 하는 말이 있는데 그러다가는 내가 바라는 바 대로가 아니고 다른 엉뚱한 것이 불거져 나와서 그 말하고자 하는 것이 之자로 빠져 버릴 염려도 한 몫을 할 것 같아서 이내 침묵으로 젖어 들어봅니다. 어느 한 마디가 파문을 일으켜 전반적인 것에서 보기보다는 편협된 상태로 몰아 갈 위험도 있기에 그저 침묵입니다. 말하는 방법에서 나의 뜻을 모두 전하기가 쉬운 일이 아닌 것을 알기에... 이런 나의 모습도 주님은 알고 계시리라고요... 주님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당신이 바라시는 대로 살기를 기도로서 청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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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에서 우정이란?세상살이 2015. 11. 11. 16:19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도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런 詩句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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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비우고 침묵하는 것이 삶의 약이되고, 삶이 진정한 가치가 됩니다.세상살이 2015. 10. 18. 15:45
♠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을 ♠ 마음이란 수 많은 말이 쌓여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마음이란 또 수많은 생각이 쌓여 이루어지기도 하지요. 그 수 많은 말과 생각을 우리는 마음이라 착각하기 쉽습니다. 한동안 침묵하다 보면 말이 낙엽처럼 마음속에 수북이 쌓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때로는 입밖으로 터져나오고 싶어 마음속 말들이 조바심 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침묵이 깊어가면 말들은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음은 점차 물 빠진 항아리 처럼 비어가기 시작합니다. 새 물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가득 찬 항아리를 비워야 합니다. 지금 마음이 분주하거나 꽉 막힌듯 답답하거나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먼저 침묵해 보십시오. 침묵을 통해 텅 비워지는 내 안의 항아리를 가만히 들여다보십시오. 삶에 여백이 필요하듯 우리는 가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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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돕고 싶다면 지금 이 순간 무엇인가를 해라. 그것이 필요한 것이다.반드시해라 2015. 10. 17. 18:21
미루지마라. 지금 이 순간 당신의 행동이 바로 답이다. 쓰레기통 뒤지는 학장 1992년 목원대학교 사회과학대 학장의 연구실 앞에는 빨래가 가득 널려 있었다. 심지어 학장은 빨랫줄에 널어 둔 옷 가운데 몸에 맞는 것은 입고 다니기까지 했다. 학교에서는 “학장이 정신이 이상해져서 버린 옷을 주워 입는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이상한 소문들은 얼마 안 가 가라앉았다. 학장이 매일 아침 골목을 산책하며 버려진 옷과 장난감을 모아 깨끗이 빨고 수리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주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그는 낡은 옷을 받는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낄까 봐 자신이 직접 입어 보고 괜찮은지 살피기까지 했던 것이다. 그가 바로 '쓰레기통 뒤지는 학장'이라는 별명이 붙은 정만식 학장이다. 그 뒤 동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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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대답할 수 있다면 당신은 성공한 삶입니다.세상살이 2015. 5. 3. 15:39
♠ 당신은 대답할 수 있나요? ♠ 당신에게 수첩을 뒤적이지 않고도 전화할 수 있는 이름은 몇 개나 있나요? 당신은 누군가에게 그런 이름인가요? 서랍 속에 있는 편지 중에서 가장 최근의 것은 언제 받은 것인가요? 당신이 쓴 최근의 편지는 언제였나요? 닫힌 가슴을 열어 놓는 한 마디 말을 해 줄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 당신은 그런 친구인가요? 큰 소리로 용기를 주지 않아도 친밀한 눈빛으로도 힘이 되어 주는 사람은 있나요? 당신도 그런가요? 기쁠 때 슬플 때 떠오르는 이름은 얼마나 있나요? 그 이름이 될 자신이 있나요? 간절하게 기도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되나요? 당신을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은 또 얼마나 있을까요? 아무 때고 찾아가도 반가이 맞아 줄 수 있는 친구는 많은가요? 예고 없이 찾아온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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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의 무게는 딱 당신에게 어울리고? 적당하게 하늘이 내어준 것이다.반드시해라 2015. 2. 25. 10:58
십자가의 무게 한 학자가 불만에 찬 어조로 하느님께 항의를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불행합니다. 이것은 몹시 불공평한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느님은 그의 말을 듣고 그를 요르단 강변으로 불렀습니다. 요르단은 사람들이 세상살이를 마치고 건너오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 지역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크고 작은 십자가를 지고 강을 건너왔습니다. 하느님은 그 학자에게 말했습니다. "저들이 지고 온 십자가의 무게를 다 달아보아라." 학자는 하느님의 명에 따라 강을 건넌 사람들의 십자가를 모두 달아보았습니다. 아,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큰 십자가도 아주 작은 십자가도 그 무게가 똑 같았습니다. 학자는 아무 말도 못하고 하느님만 쳐다보았습니다. 그러자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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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같다는 것은 변화가 없다는 것이 아니다. 한결같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오늘도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다.반드시해라 2014. 9. 13. 20:27
끝임없는 변화속에서도 그 중심을 잃지 않는것이다. 한결같은 내가 되어 줄게요 그대가 피곤한 빛을 띠고 아무 말 하지 않을 때 무슨일 있었냐고 다그치기보다는 따뜻한 눈빛으로 몇 시간이고 그댈 바라보다가 헤어질 때 믿는다는 한 마디로 내 마음 표현하는 그런 내가 되어 줄게요. 그대가 힘들어 할 때도 어설픈 위로로 오히려 더 답답할 내 마음 드러내기보다는 그냥 그대 옆에서 조용히 다독거리고 그대 맘 편해질 때까지 곁을 떠나지 않는 그런 내가 되어 줄게요. 내가 그대에게 기쁨과 슬픔을 얻어 가는 만큼 그대는 나를 통하여 기쁨만을 누릴 수 있도록 그대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요. 나는 그대에게 진실한 친구가 되어 줄게요. 그대가 마음속에 담고만 있던 속내를 부끄럼 없이 솔직하게 표현 할 수 있는 편한 친구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