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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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답을 알고있다.공부이야기 2007. 10. 11. 13:05
처음 이 책이 출간되었을때 과학계는 무관심으로 일관했습니다.일반인들은 충격적인 사진과 그 내용의 신비스러움에 연일 화제의 대상으로 삼았지만.어떤 과학자들도심지어 평론가들도 이 책에 관심을 갖지는 안았습니다. 어떤 기자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저명한 과학자를 비공식으로 인터뷰했을때 이 책을 언급했습니다.그러자 그 과학자는 화제의 책이 비과학적이기 때문에 과학자인 자기가 논할 영역이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어찌보면 정통과학의 영역에서는 당연히 소외될 수 밖에 없는 내용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다만,아쉬운 것은 과학적인지 여부를 떠나서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물의 결정체에 대해서 비과학적이라고만 도외시 할 것이아니라.과학적인 방법으로 연구를 한번 해보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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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것이 더 아름답다.-큰 것을 좋아하지마라.세상살이 2007. 10. 11. 12:46
작은것이 더 아름답다. 더 큰 차를 타고, 더 큰 집을 짓고, 저마다 더 큰 목소리로만 핏대를 올리고, 뉴스에서는 점점 커다란 사건이 가슴을 놀래킵니다. 모든 게 점점 커져만 가는데, 왜 행복은 더 커지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걸가요. 세상에는 작을수록 아름다운 것이 참 많습니다. 꽉 막힌 실업률 그래프의 높은 키보다 키 작은 맨드라미가 좋습니다. 출근길마다 어깨 짓누르는 커다란 근심이 손톱만금 작아져 훅, 하고 바람에 날렸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더 작아져도 좋은 것들이 참 많습니다. 미움, 시기, 질투, 다툼, 절망, 불행... 이 모든 것들이 좀더 작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두터운 담으로 멀어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도 좀더 '작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가 '작은 세상', 마음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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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삶을 위한 11계명힘이되는글 2007. 10. 11. 12:16
후회없는 삶을 위한 10계명 1.재이있는 삶을 생활화해라. 마음껏 웃음을 터뜨리면서 최상의 시간을 가지는 것보다 기분을 들뜨게 하고 기운을 솟구치게 하는 것이 없다. 가능한 이런 웃음을 생활화한다면 사는 동안 즐거움과 활력이 넘칠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우선 웃는 일부터 시작해라. 웃음으로 시작된 하루는 웃음으로 마감될 것이다. 2.통찰력과 판단력을 배가시켜라. 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며 자기 만족조차 얻지 못하는 공허하고 초라한 삶을 살게된다. 통찰력은 우리가 자신의 내면을 살피고 그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렴풋이나마 깨달을때 얻어진다. 인생은 항상 무엇인가를 결정해야 할 상황의 연속이다. 항상 준비해라.당신의 결정을 그리고 당신의 판단력을 믿어라. 미련 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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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에게서 배워라반드시해라 2007. 9. 3. 20:36
잔인무도한 사람을 늑대에 곧잘 비유한다. 게다가 어설픈 깍두기들도 자신을 00동의 검은?늑대야 하는 식으로 자신을 내세울때 늑대의 성품을 지녔다는 사실을 은연중에 내비친다. 우리의 국민드라마급인 대조영에서도 마도산의 늑대 계필사문이 등장해서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한다.물론 전혀 잔인하지도 않고 위엄이 있지도 않지만 지장?흑수돌과의 콤비플레이는 정말 무너지게 웃긴다. 그런데 사실 늑대끼리 싸울때 결코 급소를 무는 법이 없다고 한다. 주둥이를 서로 물고 힘을 겨루다가 우열을 느낀 순간 열자는 대뜸 복종의 자세를 취한다.등을 대고 누워버리거나 저자세를 취하며 급소인 경동맥 부위를 승자의 주둥이 앞에 내밀거나한다. 그러면 상대늑대가 결코 해치는 일이없다. 사람들처럼 열세를 느끼면서 허세를 부리는 법도 없고,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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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을 떠나기를 두려워하는 자는 결코 새로운 바다를 발견할 수 없다.힘이되는글 2007. 9. 3. 20:21
어부는 바다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인도 연해 지역의 한 어촌에 난투니어우라는 어부가 살았다. 그의 아버지 역시 어부였는데 어느 날 파도에 배가 뒤집혀 바다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난투니어우는 깊은 슬픔에 잠겼다. 하지만 그는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부친의 고깃배를 수리하여 바다에 나갈 채비를 하였다. 이 말을 전해 들은 친구가 그를 찾아갔다. “이보게, 자네 아버지가 바다에서 변을 당하셨는데 무섭지도 않나?” “무섭긴! 어부가 바다를 두려워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그럼 자네 조부께서는 어떤 일을 하셨나?” “역시 어부셨지. 바다에 나가셨다가 풍랑을 만나 그대로 영영 돌아오지 못하셨다네.” 그러자 친구는 놀랍다는 듯이 재차 물었다. “그럼, 증조부는?” “증조부께서도 진주를 캐려고 잠수했다가 바다에서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