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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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과 삶의 지혜, 인생은 비우면 비울수록 차고 채우면 채울수록 썩는다.반드시해라 2010. 8. 31. 10:41
비워둘 수 있는 마음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 남의 아픔을 즐거워 하며 나의 아픔은 ... 알아주는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 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조금은 ... 부족한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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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시한부 인생이라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만일 당신에게 24시간만이 생의 나머지로 주어진다면 당신의 선택은?반드시해라 2010. 8. 29. 19:29
영화는 다음과 같은 물음으로 시작한다. 당신이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는 다면? 주인공은 에드워드는 이혼을 거듭한 끝에 혼자 사는 괴팍한 사업가, 카터는 처자식을 위해 성실히 살아가고 있는 자동차 정비사이다. 병실에서 만난 이 두 사람은 성격과 인생여정이 완전히 다른 만큼 사사건건 부딪치고 충돌을 일으키지만, 둘 다 시한부 인생임을 알게 된 뒤 지나온 삶에 대한 회의에 사로잡힌다. 둘은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죽기 전에 하고 싶었던 일들을 마음껏 해보기로 작정하고 병원을 나와 여행길에 오른다. 스카이다이빙, 카레이싱, 문신 등으로 시작한 버킷 리스트는 점차 그 내용이 변하기 시작한다. 눈물날 때까지 웃기, 모르는 사람 도와주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와 키스하기 등. 여행 끝나갈 무렵 카터는 평생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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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에서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는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세상살이 2010. 8. 25. 10:43
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게 없는 것을 알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 마셨습니다. 만일 앞에 온 나그네가 성냄을 죽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멀리 있는것이 아닙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 순간에는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십시요. 화가 나는 순간 앞뒤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뿜는 뱀의 혀끝처럼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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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경험으로 자라난 삶의 관점이 인간을 지배한다.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지마라.세상살이 2010. 8. 22. 18:20
세상은 어쩌면 당신이 생각하는 것 만큼 추하지 않을 수도 있고 당신의 상상을 초월해서 추한면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나의 잣대로 남을 재지 마라 어느 날 고승에게 비구니가 찾아왔다. 그녀는 삶의 가장 근본적인 이치에 대한 가르침을 달라고 졸랐다. 이에 고승은 대답대신 비구니의 어깨를 가볍게 건드렸다. 그러자 그녀는 놀라며 외쳤다. '스님에게 이런 속물근성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고승은 곧장 되받아 쳤다. '비구니여, 속물근성은 그대가 갖고 있네.' - 조주 선사의 일화에서 - 뭐 눈엔 뭐만 보인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흔히 내가 갖고 있는 잣대로 타인을 재려고 한다. 순수한 사람에겐 모든 것이 순수하게 보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가장 순수한 것까지 추하게 여겨지는 법이다. 고승이 비구니의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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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점심은 없다. 행운은 불운의 시작이다. 대박은 쪽박의 다른 이름이다.착각은 자유이기에 한계가 없지만, 내일도 없다.세상살이 2010. 8. 22. 17:34
도둑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다. 만일 누군가가 스스로 힘써 일하지 않으면서도 남들과 같은 성과를 바란다면 이는 스스로 밭에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서도 남들처럼 가을의 추수를 바라는 정신나간 농부와 같다. 조선경국전에는 라고 언급되어있다. 17세기 영국의 시인이자 정치가인 조셉 에디슨은 " 수고와 노력없이 구해진 것치고 참으로 값진 것은 없다" 라고 말했다. 노동은 신성해서 한때 조선의 왕들은 스스로 농사를 짓는 모범을 보이고는 했다. 물론 하나의 전례의식이었지만...... 실제로 지나치게 어린나이에 행운을 다스리지 못하고 능력으로 착각을 해서 남은 생을 망치게 되는 경우가 종종있다. 어찌보면 역경이나 힘든 현실보다 행운이나 대박심리가 인간의 정신을 더욱 피폐하게 한다. 삶은 공짜가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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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세상살이와 횡설수설, 막연한 사고의 현실과 직접 맞대하는 현실의 삶세상살이 2010. 8. 19. 11:30
가족은 누구나 이룰 수 있고,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상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이는 착각이고 현대인의 삶에 있어서 그 정도는 더해간다. 가족간의 모든 문제의 발단은 가족에게는 막하고, 가족에게는 무관심하고 가족은 자신을 희생해도 된다는 말도 안되는 무식에서 발로한다. 스스로 부부의 일방이 될 자격이 있는지 생각해보라. 권리가 반으로 줄어들고 의무가 배로 늘어나는 상황을 감수할 수 있는 경우에만 결혼을 해라. 부부의 의무보다는 권리에 잡착하는 삶을 원하고 배우자가 있는 싱글의 삶을 원한다면 당신을 죄악을 범하는 것이다. 부모가 될 자격은 부부가 될 자격보다 더욱 엄격하다. 무엇보다도 자녀에 대한 배려와 교육적인 지침을 보여야 한다. 특히, 아이들은 보고 배운다. 모범생활을 보일 자신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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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는 때가 있음을 잊지마라. 매사에는 순서가 있음을 잊지마라. 당신의 삶에도 순서와 시기가 있다.힘이되는글 2010. 8. 14. 20:50
때를 기다리라 기다리는 것도 일이니라. 일이란 꼭 눈에 띄게 움직이는 것만이 아니지. 이런 일이 조급히 군다고 되는 일이겠는가. 반개한 꽃봉오리 억지로 피우려고 화덕을 들이대랴, 손으로 벌리랴. 순리가 있는 것을. - - 최명희의《혼불 1》중에서 - 조급함은 매사의 적이다. 얼핏 생각하면 지속적인 시도와 도전이 많은 결실을 가져올 것 같지만, 의외로 조급함은 실수와 과욕을 가져오고 삶의 열기를 쉽게 식히는 요소로 작용한다. 쉬는 것도 필요하고, 쉬는 것도 삶을 살아가는 자세다. 게으르지 않다면 삶속에 여유와 휴식의 순간을 삽입하라. 당신의 삶이 보다 다채로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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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필요한 세가지 눈. 당신은 이 세가지로 세상을 바라보고 삶을 바라보고 있습니까.힘이되는글 2010. 8. 12. 23:45
우리에게는 세 가지 눈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자기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남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알고, 자기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 그들과 조화를 이루어나갈 때 건강한 인간관계가 형성됩니다. 셋째는 세상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은 지금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가? 나는 이 세상을 위해서 무엇을 할수 있는가?를 보는 눈입니다. 개인이 속해 있는 사회 전체가 성장하지 않는 한 개인의 성장은 한계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과 남을 보는 지혜로운 눈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속한 사회 전체를 통찰하는 눈을 갖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그런 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