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점심은 없다. 행운은 불운의 시작이다. 대박은 쪽박의 다른 이름이다.착각은 자유이기에 한계가 없지만, 내일도 없다.

도둑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다.
만일 누군가가 스스로 힘써 일하지 않으면서도 남들과 같은 성과를 바란다면 이는 스스로 밭에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서도 남들처럼 가을의 추수를 바라는 정신나간 농부와 같다.

조선경국전에는 <사람은 일을 할 때 착한 마음이생기고 편안할 때는 교만한 마음이 생기는 법이다>라고 언급되어있다.

17세기 영국의 시인이자 정치가인 조셉 에디슨은 " 수고와 노력없이 구해진 것치고 참으로 값진 것은 없다" 라고 말했다.

노동은 신성해서 한때 조선의 왕들은 스스로 농사를 짓는 모범을 보이고는 했다.  물론 하나의 전례의식이었지만......

실제로 지나치게 어린나이에 행운을 다스리지 못하고 능력으로 착각을 해서 남은 생을 망치게 되는 경우가 종종있다.

어찌보면 역경이나 힘든 현실보다 행운이나 대박심리가 인간의 정신을 더욱 피폐하게 한다. 삶은 공짜가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하는 첫 단추가 성공적인 삶의 시작이다.
성실한 사람도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성실하지 못한 이들은 무슨일이든지 실패의 보증수표다.

아무리 채치가 있고 머리회전이 빠르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지니고 있다고 하더라도 불성실한 이들은 반드시 득보다 실이 많은 영향을 주변에 미친다.

우리의 삶속에 진실과 진정을 심어서 성공적인 인생을 만들고자 한다면 명심해라. 대박과 욕심을 없애도 이로움이 있으면 그것이 정의로움과 부합하는지 항상 비교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좋다.

성공을 의외로 무엇인가를 얻기보다는 무엇인가를 버리는 것에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