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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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없이 사는 방법은 없지만, 자신이나 남의 실수에 대처하는 방법은 각각 다릅니다.세상살이 2011. 2. 17. 22:58
남의 실수나 아픔을 감쌀 수 있는 사람 누군가에게 사과 한 상자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상자 위에는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사과가 고르게 배열돼 있었지만 밑에는 썩은 사과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당신이라면 어떤 것을 먼저 먹겠습니까? 우선 이 질문을 받으면,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잠시 망설일 것입니다. 질문을 던진 사람의 의중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누군가는 먹음직스럽게 생긴 사과부터 먹겠다. 또 누군가는 썩은 사과부터 먹겠다. 또 다른 누군가는 썩은 사과 골라내고 먹음직스럽게 생긴 사과부터 먹겠다고 대답합니다. 이 질문의 정답은 없습니다. 어느 것을 먼저 먹든 그것은 단지 먹는 사람의 선택일 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의 방법만 고집합니다. 썩은 사과부터 먹겠다는 사람은 경제를 고집합니다. 먹음직스러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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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어떤 시작과 관점을 지니고 있는가에 따라서 질과 격이 달라지고 자신에 대한 감성도 달라진다.세상살이 2011. 2. 2. 17:06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난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듯 하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된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이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두어 움직임이 계속되게 해야한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한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란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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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행복하고 싶다면 좀 더 노력하고 좀 더 시도하자. 그것도 아침에... 하루하루는 새로운 삶의 축복이고 행복이다.세상살이 2011. 1. 29. 22:20
아침에 우리는 행복하자. 오늘 아침에 우리는 서로에게 미소가 되자 어제보다 조금 더 겸손해져서 서로서로 대할 때 얼굴에 가득한 미소가 되고 그 미소가 둘이 되고 셋이 되고 그 이상이 되어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얼마나 좋으랴 오늘 아침에 우리는 부드러움으로 하루를 열자 목소리를 조금 더 부드럽게 하여 듣는 이들과 함께 하는 이들이 화평 해지고 그 화평한 마음들이 동료가 되고 이웃이 되면 만나는 사람마다 얼마나 행복하랴 우리가 맞이하는 매일의 아침이 어느 한 날 소중하지 않은 날은 없겠지만 내가 좀 더 겸손하고 부드러움으로 아침을 맞이하여 만나는 이에게 미소가 되고 화평함이 된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얼마나 행복하랴 『 오 광 수 』 행복을 원한다면 조금 더 우리의 아침을 소중히 여기자. 아침을 놓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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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행복의 메시지. 아름다운 삶의 메시지, 아름다운 삶의 메시지, 그리고 당신을 위한 메시지힘이되는글 2011. 1. 29. 22:06
*아름다운 행복의 메세지* 첫번째 메시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메시지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번째 메시지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네번째 메시지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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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마세요. 당신의 더욱 멀리 가야합니다. 주변에서 다양한 유혹과 막되먹은 생명체들을 만나더라도 당신의 순결한 영혼을 포기히지마세요. 하늘과 땅이 당신편이랍니다.힘이되는글 2011. 1. 28. 21:59
멀리 가는 물 - 도 종환 - 어떤 강물이든 처음엔 맑은 마음 가벼운 걸음으로 산골짝을 나선다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해 가는 물줄기는 그러나 세상 속을 지나면서 흐린 손으로 옆에 서는 물과도 만나야 한다 이미 더럽혀진 물이나 썩을 대로 썩은 물과도 만나야 한다 이 세상 그런 물과 만나며 그만 거기 멈추어버리는 물은 얼마나 많은가 제 몸도 버리고 마음도 삭은 채 길을 잃은 물들은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다시 제 모습으로 돌아오는 물을 보라 흐린 것들까지 흐리지 않게 만들어 데리고 가는 물을 보라 결국 다시 맑아지며 먼 길을 가지 않는가 때 묻은 많은 것들과 함께 섞여 흐르지만 본래의 제 심성을 다 이지러뜨리지 않으며 제 얼굴 제 마음을 잃지 않으며 멀리 가는 물이 있지 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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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을 길을 걷는 것과 같습니다. 혼자서 갈것인가, 아니면 같이 갈것인가는 스스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반드시해라 2011. 1. 28. 09:50
둘이서 걷는 길 혼자 먼 길을 가는 나그네라고 생각해본 적 있으십니까. 너무 적적한 일입니다. 그러나 둘이서 먼 길을 간다면 아무리 그 길이 멀다고 할지라도 적적하지 않습니다. 힘들어 지치면 마주보고 모든 것들 하나하나에 마음 주며 길을 갈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둘이 마주보며 산다는 것은 마음속에 서로의 자리를 만들어 놓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언제든지 들어가 편히 쉴 수 있는 나의 자리가 누군가의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박상훈,황청원의(새벽여행) 중에서 인생은 이인삼각의 여행입니다. 동일하지는 않지만, 항상 누군가와 호흡을 맞추는 일이 일상입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자신에게 맞추어지기를 기다리다가 홀로 남은 나그네가 될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먼저 맞추려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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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의외로 공평하다. 아주 나쁜일과 아주 좋은일은 조화를 이루고 존재한다.세상살이 2011. 1. 26. 23:35
다 좋은 일도 다 나쁜 일도 없다 자신의 삶이 무겁고 힘들게 느껴진다면 이미 처해 있는 상황을 편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조금 더 나은 상황을 원하는 집착의 무게이다. 늪에 빠졌을 때 벗어내고자 발버둥치면 더욱더 빠져들듯이 이미 와 있는 상황을 내 것으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원망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면 고달프고 힘들 수밖에 없다. 자기가 보고 싶은 관점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만 바라보면 항상 부족한 것만 보인다. 바라보는 각도를 조금만 달리하면 자신에게 이미 있었는데도 미처 알지 못했던 감사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보인다. 다 좋은 일도, 다 나쁜 일도 없으며 과거의 삶의 결과가 현재에 나타나는 것이 세상 살아가는 이치임을 알아야 한다. 내게 없는 것 내게서 떠나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내게 있는 것,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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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다양한 계절과 삶의 모습, 당신의 계절을 응원합니다.세상살이 2011. 1. 24. 21:37
내 인생의 계절 내 인생의 제1계절은 기쁨의 계절입니다. 그때 세상은 나의 탄생으로 새로운 기쁨을 얻었고 나는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기만 했습니다. 그 기쁨의 계절을 나는 좋아 합니다. 내 인생의 제2계절은 희망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날마다 배우고 마음껏 뛰어 놀았습니다. 그 희망의 계절을 나는 좋아 합니다. 내 인생의 제3계절은 열정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의 미래는 한없이 밝았고 내 마음은 참으로 높았고 넓었고 순수했습니다 그 푸르른 열정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4계절은 사랑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우정과 사랑을 알았고 이별과 눈물의 의미도 알았습니다. 나를 놀랍게 성숙시킨 그 사랑의 계절을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5계절은 성실의 계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