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
-
대한민국은 일본을 따라가는가?반드시해라 2016. 12. 17. 16:00
경제와 인구의 분포면에서 한국은 일본을 따라가는가? 따라가기만 해도 good이다.일본은 어찌되었건 고령화사회에도 GDP기준으로 세계3위의경제대국을 유지하고 있다.인구도 또한 1억2천을 넘어서 지니고 있다.대한민국은 일본보다 훨씬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될 것이다.정치.경제면에서 예외없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의 미래는 없는가?그렇지않다. 탄핵국면을 오랜 정.경유착과 정치와 경계의 멋진 밀월관계를 도려낼 계기로 삼아야 한다.차갑고 날카로운 매스로 환부를 도려내야한다.화합과 어깨동무는 그 이후의 문제다.우리에게는 정치.경제,교육 등의 모든 면에서 대수술이 필요하다. 그 다음이 재활치료다.정치가 혁명적 수준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면, 경제도 자율과 공정을 기반으로 운용되어야 하고, 사회문화도..
-
경제적자유와 창업,그리고 중국과 대한민국의 미래가능성/창업과 공무원시험부자이야기 2016. 9. 26. 20:28
우리는 경제적 자유를 확장해야만 합니다. 동시에 부패와 연고주의를 척결해야 합니다.누구의 말이라고 생각하는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말이다.러시아도 경제적 자유와 부패척결을 울부짖는다. 중국 청년들은 어떠한가?그들은 창업하겠다고 날리다.우리나라 청년들은?공무원 시험과 신의직장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공사.공단 및 대기업시험에 집중하고 있다.이것이 현실이다. 무엇이 문제일까?성공신화의 부재가 대한민국을 짖누르고 있다.단적으로 보자.중국에서 매출이 1위이면서 아시아 1위기업은 알리바바다.중국에서 매출이 2위이면서 아시아 2위기업은 텐센트다.다들 신생기업이면서 세계를 호령하는 기업들이다.참고로 삼성전자는 아시아 5위기업이다.자기힘으로 돈을 벌고 부를 창출하는 신화를 이룬 기업들이넘쳐나는 곳이 바로 중..
-
대한민국에서 필요한 것은 동등한 기회와 결과다. 아주 사소한 분야에서까지 대한민국은 차별화에 열을 올린다. 미개한 국민의식의 표현이다.세상살이 2016. 8. 4. 16:45
대한민국은 탄생과 더불어 지독한 불평등을 경험하고, 살아가는 동안에도 불평등속에서 살아가며, 죽어서도 평등과는 거리가 멀다. 죽은 영혼들도 이러한 사실을 알기에 아주 멋진 대한민국의 미래가 열릴 것이다. 망국열차를 타고.... 사설묘지야 자신의 경제적인 부로 알아서 마련하고 관리하면 된다. 물론 살아남은 자들의 체면치레지만...... 차별의 극치는 바로 국립묘지라고 생각된다.영관 이하 장병은 화장하여 1평의 땅에 평장하고 비석만 세운다. 하지만, 장군은 8평, 전직 대통령은 80평짜리 넓은 묘역에매장하고 봉분까지 만들어준다.고향 땅에 묻히겠다고 했던 어느 대통령의 묘역은 1000평에 이른다고 한다.미국의 알링턴 국립묘지는 장군 및 사병차별없이 1.36평 묘역에 들어오는 순서대로 평장한다. 땅어 좁아서는 ..
-
반드시 변해야 살 수 있다. 대한민국은 콘크리트처럼 단단하다.반드시해라 2016. 6. 10. 20:49
점점 더 기득권세력이 득세를 하고 새로운 활력이 자취를 감추어가는 현실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있는가? 점점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입시체계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로스쿨이 돈스쿨이라는 멍애를 짊어지고 있는 현실이 과연 누구를위한 것인가?다양한 경제정책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무신경한 규제위주의 경제는 과연누구를 위한 것인가?만천하에 드러난 전관예우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지금 대한민국은 안드로메다로 향하고 있다. 창의력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인재들은 다국적기업으로 고고하고,조금 생각이 있으면 대한민국을 벗어날 궁리를 하고,인간으로서 저지를 수 없는 범행이 횡횡하고, 그리고 묻지가 살인마저일상처럼 여기저기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 정말로 이 땅에 누군가저주라도 퍼붓고 있는 듯 하다. 상상력과 도..
-
악마의 지구정복, 악마의 대한민국 정복전략, 악마의 인간정복 시나리오는?반드시해라 2010. 12. 14. 10:55
바로 불감증과 도덕적해이, 집단범죄의 만연으로 인한 죄의식 희석, 타자지향적인 무력감, 말초신경적인 문화의 양산 등에 있다. 악마의 군대는 바로 당신의 몸과 재산을 정복하는 무력이 아니다. 악마의 최정예 특수부대는 바로 당신에게 도덕불감증과 집단범죄 그리고 무력감을 양산시키는 속삭임이다. 어느 마을 전체의 집단적인 장애소녀 윤간, 손자의 조부모 살해, 아버지의 친딸 강간, 지하철에서의 성추행, 중고등학생들의 집단 이지메와 구타... 이로인한 자살, 엽기적인 살인, 물질이 주는 다양한 성범죄와 도덕감각마비, 재정파탄 공무원의 횡령, 군 기간의 해이와 무력감, 검사의 도덕적해이와 성향응, 정치인들의 환상적인 이기적인 도덕불감증, 교사들의 파렴치한 행위, 학생들의 역겨운 태도, 대학교수들의 갈때까지 간 추..
-
올해는 당신입니다.힘이되는글 2010. 1. 2. 10:16
고용없는 성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사교육비는 줄어들지 모르고 공교육의 공동화는 지속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저임금의 고용마져 유연한 고용정책으로 인하여 그 안정성은 확보되지 못했습니다. 결손가정의 증가,조손가정의 일반화,다문화가정의 문화적인 단절감은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신의 어깨는 더욱 처지고 무거워질 것입니다. 호랑이의 "어흥" 한번으로 변화될 상황이 아닙니다. 2006년 미국의 시사 주간지 은 올해의 인물로 "당신(YOU)"를 선정했습니다. 어느 시대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나라나 사회의 운명은 위대한 지도자나 리더에 의해서가 아니라 각 개인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다만, 개인들의 삶은 의외로 자신들의 스스로 자신만을 위해서는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없습니다. 마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