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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인테리어:이쁜집꾸미기
    인테리어&건축 2008. 1. 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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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혜진씨의 20평 아파트]
    아이디어 수납이 돋보이는 화이트 하우스


    20평 아파트를 최대한 넓어 보이게 하기 위해 집안 가구를 모두 화이트 톤으로 꾸민 원혜진씨(30)의 집. 작은 공간도 쓸모없이 버려진 곳이 없을 정도로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모든 물건들을 차곡차곡 정해진 곳에 정리정돈해 집이 더욱 깔끔해 보인다. 가구 역시 모두 수납이 되도록 맞춤제작 했기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 또한 베란다를 아이의 놀이방 겸 장난감 수납공간, 부부를 위한 코지코너로 활용하고 다용도실을 주방과 연결하여, 집안이 훨씬 넓어 보인다.

    여기에 로맨틱한 꽃무늬 패브릭의 침구와 쿠션으로 변화를 준 것도 감각적으로 보이는 이유. 로맨틱한 디자인의 침구와 캐노피로 포인트를 준 침실은 가장 눈에 띄는 공간. 예쁜 소품을 좋아하는 원혜진씨가 곳곳에 걸어둔 작은 액자나 조르르 놓아둔 양념병 등은 따라 해볼 만한 집안 꾸미기 노하우다.

    ◀ 아이가 최대한 넓은 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게 하기 위해 소파 대신 커다란 쿠션을 놓아 꾸민 거실. 라탄 소재의 커다란 박스와 바퀴 달린 테이블은 수납과 테이블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아이템이다.


    ◀ 싱크대는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톤을 선택했다. 식탁과 의자 역시 화이트 컬러를 선택하여 주방이 훨씬 넓어보인다.

    ▶ 여러 가지 기능이 있는 기특한 TV장. 아래쪽의 바퀴 달린 서랍 속에는 DVD와 비디오 테이프가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다. 손님이 왔을 때 티테이블로도 활용한다고.

    개조 후 집이 5평 넓어졌다!

    1 하늘하늘한 캐노피와 꽃무늬 침구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 침실. 다양한 사이즈의 베개를 조르르 놓아 감각적인 분위기로 마무리.

    2 아들 예준이의 방. 한쪽 벽에 옷장과 책꽂이를 놓아 아이옷과 책 등의 수납문제를 해결했다. 작은 액자 4개를 조화롭게 걸어놓은 감각이 돋보인다.

    3 베란다 양쪽에는 수납장을 설치해서 아이의 장난과 자질구레한 물건들을 수납했다. 거실 앞쪽 베란다에는 예쁜 벤치와 쿠션, 행잉 바스켓을 설치하여 로맨틱한 코지코너를 만들었다.

    공간속에서 보여지는 멋진 분위기와 연출은 공간이 주는 크기보다는 짜임새있는 변형과 변신에 많이 좌우된답니다.가구와 소품 그리고 공간을 데스스페이스없이 연출을 하시면 본래의 크기보다 훨씬 여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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