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잘 들어 주기
대화는 서로의 의사를 서로 들어주는 것입니다.
일방적인 전달은 오해와 독선을 낳습니다.
상대의 말을 일단은 들으세요...그 다음에 되도록 간결하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세요..
2.좋은 말하기.
말이 씨가 된다고 합니다.
집안에서 좋은 말을 쓰는 사람은 사회에서도 바람직한 단어선택을 합니다.
행복한 가정은 배려하는 말씨나 말투에서 비롯된답니다.
3.반복해서 말하지 않기.
무슨말이든 심지어 칭찬이라고 하더라고 반복해서 말하면 듣기가 싫습니다.
하물며 책망하는 말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짧고 간결하게 말하세요..
4.상대를 배려해서 말하기.
상대의 아픈 경험이나 실수를 건드리는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생각없이 지난이야기를 하는 경우 상대방에게 심한 가슴의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5.분위기에 합당한 말을 하자.
흔히 말하는 썰렁한 얘기를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때와 장소에 걸맞는 말을 하면 사람이 돋보입니다.
6.자주 칭찬하기.
칭찬을 받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100%발휘하려고 노력합니다.
바보온달의 일용할 양식은 평강공주의 칭찬이었습니다. 칭찬은 관심과 배려의 진수입니다.
7.자주 동조하기.
아무리 좋은 장구도 맞장구만은 못하다는 말처럼 상대방에 대한 최선의 배려는 잘못된 말이 아닌한 맞장구나
동조입니다.상대방의 의견이나 대화에 맞장구를 치면서 항상 나는 당신편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행복의 조건입니다.
8.유머있는 사람되기.
사소한 농담이라도 생각해두었다가 재치있게 부부간의 대화에 써먹으면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의 역할을
한답니다.
9.상대를 존중하기.
남편과 아내이기 이전에 한 인간과 성인으로 존중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수십년을 전우와 같이 생사고락을 함께 했으면서도 사소한 말실수와 책망으로 등을 돌리는 부부가 많이
있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10.정감있는 대화하기.
목소리의 톤이나 박자를 한 단계만 낮추어서 하세요...그러면 목소리가 한결 부드러워 질것입니다.
결혼은 해도후회 안해도 후회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결혼의 선택을 하신분들은 가장 기본적인 가정공동체를 통해서 자신의 행복을 가꾸는 것이 필요하고 이러한 행복한 가정을 갖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사랑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낮추는 희생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