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성당의 내부에 있는 최후의 심판입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또는 언론을 통해서 사악하고 잔인하면서 탐욕을 겸비한 인간들이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면서
한편으로는 사회적으로 지도자층으로 행세하면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을 많이 목격하면서 괴로워합니다.
정의롭게 남을 도우며 사는 많은 이들이 현실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는 것을 보고 좌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느님은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어 무한한 징벌의 시간을 앞두고,회개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영원히 살지못하고 어느 누구도 신의 심판을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어차피 불완전한 인간이라 수없이 실수를 저지르고 다시 돌아와서 회걔하는 인간이지먄 한가지 확실한 것은
징벌의 시간이 우리의 목전에 와 닿았다는 사실입니다.
아주 작은 자선과 배려로 우리들의 천상의 키를 받을 수 있답니다.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바라시는 주님은 이제 더 이상 우리들을 지켜보지 안으실 지도 모릅니다.
그날과 그시간은 아무도 모릅니다.조금만 양보하면서 배려하고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