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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이 되면서 그리워지는 것들 ♤
색깔 진한 사람 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 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못 해도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우울한 날은 괜스레 차 한잔 나누고 싶어하며
할 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합니다.
말없는 차 한잔에서도
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 건지 읽을 수 있고
물어 보지 않을 수도 있으며 말할 수도 있고, 감출 수도 있으며
모르는 척 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 아는 척하고 달릴 줄도 압니다.
참을 줄도 알고 숨길 줄도 알며
모든 것들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중년이 되면
이런 것들을 더 그리워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당신이 중년이시라면
당신의 인생이 이제 2막속에서 화려하지만 열정적인
꽃을 피우실 것입니다.당신이 중년이 아니시라면 당신이 중년이 되었을때를
대비해서 열정과 냉정을 키우십시오.당신은 한번의 인생을 더 사실수 있답니다.
생각은 늦을지라고 그 생각이 현명해지는 것이 중년이고
행동은 느릴지몰라도 정확해지는 것이 중년이다.
진정한 중년은 이 사회의 힘이며 이 사회의 안전망이다.
창업도 중년의 창업이 실패율이 적다.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열정이 복합적으로 존재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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