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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타협하는 순간 당신은 악마와 손을 잡는 것이다. 당신과 항상 싸우고 당신과의 격렬한 영혼의 전쟁을 벌이는 순간순간 신은 기뻐하신다.반드시해라 2024. 5. 23. 18:51728x90반응형
♧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 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
라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그리고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한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고 한다.- 좋은글 중에서 -
당신이 극복해야 할 가장 큰 적은
스스로에게서 자라는 욕심이다.
과한 욕심은 반드시 그 자신을 망치고
주변을 불행하게 한다.
조금 모자라는 것이
남는 것보다 낫다.
무슨일이든, 무엇이든 7할을 넘지 않는
삶의 지혜가 바로 인생을 평온하게 사는 지름길이다.
자신에게 과한 너그러움을 보이면서
자신의 욕심을 기회라고 천운이라고
자기합리화를 하는 순간
개미지옥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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