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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 일찍 결정나는 일을 지난 다음에 후회하거나 그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다.반드시해라 2014. 12. 9. 10:29728x90반응형
옛말에 있다.
이쁜 자식 매한번 더 든다고.
우리는 알고 있다.
준엄한 충고와 잘못에 대한 꾸짖음이 그 아이를 더욱 크게 만드는 양분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실천은 요원하다.
어렵기 때문이다.
귀하기 때문에 엄하기가 소중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것보다 훨씬
그래서 어설픈 부모에게 돈으로 자란 아이들은
학교와 사회의 천덕꾸러기가 되고, 자연스럽게 놀고 먹는 것에만 집착하는 원시적인 충동에 익숙한 사회구성원이 된다.
물론 전혀 사회에 도움이 안되는.
그렇다고 무작정 아이에게 매를 들거나 지나치게 강하게 꾸짖는 것도 역효과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잘못된 행동을
즉시, 그리고 유도를 통해서 시정해 주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부모는 상대방의 관점을 강조하고, 상대방이 느낄 고통과 실망감을 보여주고, 그 상황이 아이의 행동에서 야기되었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것이 좋다.
아이가 함부로 욕을 하거나 침을 뱉거나 하는 경우, 때로는 다른 아이들의 물건을 빼앗거나 했을 때, 그 상황을 정확하게 잘못되었음을 지적하고 스스로 피해자가 되었을 때의 기분을 생각하게 해보는 역할변화가 도움이 된다.
더불어 아이의 행동은 부모를 무의식적으로 모방하게 된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모범을 보이는 부모가 되라.
그럴 자신이 없으면
부모가 되지마라.부모는 가장 어려운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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