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망치는 방법들..

 

부모라도 자식에게 과도한 호의와 

배려를 남발하면 자신은 망이다.

그것도 폭망이다.

자식을 망치는 첫번째 공식은 <엄마가 해줄께..>,

두번째 공식은 <아빠가 해줄께..>, 

세번째 공식은<그거 얼마한다고 하나 사줄께>, 

네번째 공식은<그 친구 공부잘하냐..>, 

다섯번째 공식은 <니 친구 어디사냐>, 

여섯번째 공식은<공부나 잘해라> 등이다.

위의 사항을 반복하면

당신의 아이를 자동으로 폭망의 길을 

들어선다.

 

아이가 커가면 선을 긋고

자율성을 존중해주어라.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항상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라.

자식이 귀한 만큼

사계절을 경험하게 해주어라.

자식이 귀한 만큼

스스로 할 수 있고

스스로 책임지는 일에

익숙해지게 하라.

세상에서 당신에게 있어

당신의 자녀는 몹시도 귀한 존재이지만,

세상은 당신과

당신의 자녀에게 관심이 없다.

아이들이 자율적이면서 능동적으로

책임을 지면서 인생을 살아가도록 해라.

삶의 책임감과 의지력을 키우는데 집중해라.

그것이 부모의 의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