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쯤 있으면 식탁이 예뻐지는 4가지 테이블 웨어 on the tabl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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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하진 않지만 하나쯤 갖고 있으면 테이블 위를 예쁘게 단장해줄 그런 아이템이 있다. 고이 간직해 온 식기를 꺼내 놓을 때의 미묘한 설렘처럼, 테이블 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로맨틱한 테이블 웨어 4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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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 dish 식사 시간이나 티타임, 버터를 담아주기 위해 사용되는 버터 디시. 덮개가 있는 것과 없는 것, 두 종류가 있으며 버터 나이프와 함께 세팅한다.
왼쪽부터 돔 형태의 은제 버터 다시는 블랑 제품으로 12만원, 뒤에 놓인 도자기 버터 디시와 하이트 글라스 캔디볼, 앤티크 버터 디시는 모두 앤틱 반 제품으로 각각 19만원, 7만원, 13만원.
블로어링 유리 버터 디시와 캔디볼은 일라이 제품. 앞쪽의 심플한 유리 버터 디시와 덮개는 모두 디자이너이미지, 각각 5천원. 앤티크 트레이와 나이프는 앤틱 반 제품으로 각각 17만원, 14만원. 유리 스탠드와 베이스는 일라이 제품 |
앤틱 반 제품으로 14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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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ke stand 케이크 트레이는 평소 꽃이나 과일 등을 올려두어 테이블 센터피스로 활용할 수 있다. 여러 개를 쌓아 디저트 스탠드로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
왼쪽부터 장미를 올려 센터피스로 연출한 스탠드와 정교한 무늬의 2단 스탠드는 모두 블랑 제품으로 각각 8만5천원, 12만원. 받침이 우드로 된 케이크 스탠드는 팜 하우스, 8만원.
시리얼 볼과 히아신스 조화는 코즈니, 3만5천원, 2만 9천원. 앞에 놓인 단정한 크림 웨어 케이크 스탠드는 블랑, 8만 5천원. 그 뒤 시폰 케이크가 놓인 케이크 스탠드는 엘리홈, 27만4천원.
유리 촛대와 컨트리 스타일의 프랑스 앤티크 테이블은 일라이 제품이다. |
블랑 제품으로 8만5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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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 holder 에그 컵이라고도 불리며 반숙한 달걀을 떠먹는 받침으로 사용된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작은 꽃을 꽂아 장식하면 신선한 디스플레이 효과도 볼 수 있다.
왼쪽부터 각각 도트무늬와 로맨틱 플라워, 식물무늬가 핸드 페인팅된, 나란히 놓인 세 개의 에그 홀더들은 모두 디자이너이미지 제품으로 개당 1만9천원. 소장 가치가 높은 은제 앤티크 에그 홀더는 앤틱 반, 12만원.
영국 자기의 명품 하틀리 그린의 크림 저그와 티포트는 두 개의 선이 엇갈린 섬세한 손잡이가 특징적. 디시와 함께 모두 일라이에서 판매하며, 각각 5만6천원, 14만3천원, 닭 모양의 테이블 소품은 2개 한 세트로 디자이너이미지에서 판매, 3만2천원. 여성스러운 몰딩의 앤티크 1인용 체어는 일라이 제품. |
앤틱 반, 12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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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pot 차 한잔이 가져다주는 여유를 소중히 여길 줄 아는 티 마니아라면 찻잔 세트와 더불어 티포트 정도는 갖추고 있어야 함이 기본.
왼쪽부터 은제 티 스트레이너와 하틀리 그린의 자기 찻잔은 모두 일라이 제품으로 찻잔은 모두 일라이 제품으로 찻잔은 8만4천원. 뒤에 놓인 컨트리풍의 도트무늬 티포트는 디자이너이미지, 8만9천원.
나비를 모티프로 한 정교하고 화려한 디자인을 과시하는 나비 찻잔과 티포트는 모두 팜팜 제품. 핑크빛 장미를 풍성하게 담아 꽃병 대신 사용한 밀크 저그와 앞에 놓인 정교한 디테일의 크림 웨어 티포트는 모두 일라이에서 판매, 티포트는 14만3천원.
선이 고운 프랑스 앤티크 테이블은 일라이 제품. |
망가니 티포트는 워머와 함께 코즈니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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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사리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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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소품과 오브제는 공간속에서 새로운 변화를 보여줍니다.
인테리어디자인과 공간연출에서 간단한 소품과 제품은 이제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