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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테리어디자인:이쁜집꾸미기
    인테리어&건축 2008. 1. 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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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주택 전시관에 위치한 종합 인테리어 전시장은 사실 최근에 문을 연 곳은 아니다. 지난해 6월에 오픈하긴 했지만 최근에야 업종별 매장이 모두 들어오면서 제자리를 잡게 된 것. 인테리어에 재주가 많은 주부 독자가 알려주어 찾아간 이곳은 인테리어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찾아볼 만한 곳이다.

    분당 주택 전시관 3층에 자리한 이곳은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아 재미 삼아 구경하기 적당하다. 이곳은 인테리어에 필요한 각종 자재, 도구, 가구, 소품 등을 취급하는 매장이 다양하게 들어서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는 게 최대 장점. 실제로 집꾸밈을 앞둔 사람들이 필요한 자재와 제품을 직접 구입해 가는 일이 많다. 웰빙 바람이 불면서 대나무 마루, 광촉매 시공, 베란다 화단 가꾸기 등이 관심을 끌어 관람객이 몰리는 편. 인터넷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구경하던 이케아의 소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입하는 재미도 남다르다. 예가 리빙의 자수 장식 가구부터 모던한 스타일의 가구까지 한자리에 모여있어 취향껏 쇼핑이 가능하다. 베란다에 빌트인 설치가 가능한 빨래 건조기 같은 신기한 제품을 보는 것도 즐거움이다. 문의_031-719-2103



    1_분당의 주택 전시관 3층에 있는 종합 인테리어 전시장.
    2_컬러풀한 유리 세면볼 장식이 발길을 끄는 (주)제이엘.
    가격은 30만~60만원대.
    3_커튼과 침구 등 패브릭을 판매하는‘벽창호’.
    전시실이 넓은 편이라 다양한 샘플을 구경할 수 있다.



    4_우드 블라인드와 전동 스크린을 판매하는 (주)동양아트.
    우드 블라인드는 1㎡당 8만원선.
    5_보루네오의 6인용 식탁.
    의자 몸판은 인조가죽으로 되어 있는데 식탁 모서리가 둥글려 있어 아이들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쓸 수 있다.132만원.
    6_각종 인테리어 소품을 파는 노반룩스.
    온라인에서만 보던 이케아 제품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국내 미유통 수입 잡화가 가득
    블루베어 (www.bluebears.co.kr)

    블루베어에서는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볼 수 없는 귀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윌, 신지카토, 앤&앤디 등 10여 개의 일본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는 것. 체리와 주방장 무늬가 프린트된 법랑 제품은 베스트셀러. 그중에서도 편수냄비와 주전자는 집들이 선물로 강력 추천. 앙증맞은 생활 소품을 구경하려면 클릭해볼 것.

    미국 유명 백화점이 한자리에
    UIS 플러스 (www.uisplus.com)

    책상에 앉아 미국의 유명 백화점과 대형 할인매장 쇼핑을 할 수 있는 곳. 해당 업체와 바로 연결되어 세일 또는 제품 품절 등의 상황을 알 수 있어 쇼핑이 보다 자유롭다. 기존의 구매 대행 사이트와 다른 점도 바로 이것. 특이한 건 상품 구입을 했을 경우 상품 대금이 보관되어 있다가 상품 수령을 하면 지불이 결제되는 ‘에스크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것. 인테리어 소품부터 각종 의류, 소품까지 모든 쇼핑이 가능하다.

    천연 명품 욕실용품 만나기
    지아나 로즈 아뜨리에 (www.gianna.co.kr)

    ‘비누’라는 평범한 이름으로 불리기엔 부족한 명품 비누를 만날 수 있는 곳. 이곳에서 취급하는 제품은 장인의 솜씨로 직접 비누를 만들고, 조각한 그야말로 명품 비누와 욕실용품. 순수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물론 향기가 오래 남아 이미 외국의 배우들 가운데 마니아가 많을 정도다. 제품뿐 아니라 포장도 고급스러워 소장용이나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 가격은 5만원선부터.

    팟찌


    인테리어전시장이나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거나 시간상의 문제로 카타로그만을 접하게 되는 경우에도 우리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공간을 연출한다면 주체적이면서 자신에게 맞는
    개성있는 공간의 창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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