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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디자인과 스케치학습:실내디자인학습의 방향과 트랜드공부이야기 2008. 9. 3. 11:02반응형
<현대는 디지털시대>라는 말은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문구이다.
부인할 수 없다.
온갖 첨단 제품이 난무하고,디자인 분야에서도 각종 프로그램이 노련한 디자어너보다 더욱 극진한
대접과 환대를 받고있다.
각종 인테리어(실내건축)교육의 한 축이라고 할수있는 사설교육기관의 경우에도 지나치리 만큼
컴퓨터를 이용한 각종 2D,3D프로그램이 강조되고 있다.
취업에서도 디자인적 감각 보다는 어떤 Tool을 다룰수 있는 지 여부가 중시되고 있다.
현실을 무시할 수도,현실을 외면할 수도 없는것이 인테리어디자인의 현주소이다.
그러나 이러한 관행아닌 관행이 정착되어버리면 우리나라의 디자인은 항상 세계사의 주변부에 머물며
디자인 후진국으로서의 멍애를 짊어지게 될 것이다.
대다수 저명한 디자이너분들은 발상을 중시하고 고객과의 만남을 중시하며 자신만의 창조적인 세계를
연출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인테리어디자이너의 덕목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어떻게... 여기에 대한 해답은 스케치에 있다.
고객과의 만남을 메모하고 순간순간의 발상을 즉석에서 또는 고민하면서 표현하는 도구가 스케치인
것이다.
아무리 문자전송과 인터넷이 발달해도..문장력은 또 다른 노력을 기울어야 길러진다.
디지털문화의 편리성은 아무리 그 정도가 있다고 하여도,아나로그 문화의 깊이를 따라갈수없다.
만약,기능인의 소모적인 인생으로 만족하고 싶지 안다면,생각하는 디자이너로서 자신을 사랑하는
디자이너가 되고자 한다면 스케치에 전부를 거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스케치학습만을 해야한다는 독단은 아니다.
균형있는 학습이 필요하지만 스케치의 중요성이 그 선두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스케치 학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의 기본기만 되어있으면 작은 노트한권과 펜만있으면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절대로 수명짧은 기능인이 되지 마시고 영구히 생존하는 인테리어디자이너가
되기를 바란다.-출처:예인인테리어학원-
지나치게 디지털이 대세인 경우에도 사실 역발상이 필요합니다.
디지털의 모든 제품들의 처음 사고는 아나로그식의 발상입니다.
손으로 직접 도안과 스케치 그리고 제품에 대한 모양새를 잡은 다음에 컴퓨터를 통해 그 완성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어느 분야이든 디자이너와 아이디어맨이 되고 싶다면 손에 연필과 메모장을
항상 지니시기 바랍니다.반응형'공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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