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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역설이다. 고요하고 싶으면 움직여라. 행복하고 싶으면 자주 죽음을 생각해라.반드시해라 2011. 6. 3. 10:30반응형
어울리는 세상에서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 가듯
움직임이 정지 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난다.
상처 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된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 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이 아픈 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두어 움직임이 계속 되게 해야 한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한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란 만큼 삶이 풍성 해지고 편안해 진다.
- 좋은 글 중에서 -
인생은 역설속에 진리가 있다.
높은 하늘은 결국 그 끝을 모르는 바다와 만난다.
매일 하루에 한번 오늘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당신의 행복은 쑥쑥자란다.
당신이 소유를 원한다면 자주 비워야한다.
당신이 친구를 원한다면 친구가 아닌 이를 보내야 한다.
당신이 성공적인 삶을 원한다면
고난의 삶을 경험해야 한다.
그렇다.
정반대의 길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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