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집꾸미기:공간인테리어코디

H&G 데님으로 꾸미는 공간 연출법

Out of The Blue   질겨서 더욱 실용적인 소재 데님. 이제 의상뿐 아니라 인테리어에서도 즐겨 쓰는 소재가 되어 데님을 부드럽고 친숙한 푸른 색조나 예쁜 파스텔 색조로도 염색해 사용한다. 우아해 보이는 데님을 이용한 공간 연출 제안.      천연 소재 데님으로 만든 테이블 러너 테이블 세팅을 더 우아하게 꾸며주는 테이블 러너. 천연 소재 데님과 카키색 데님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코튼 소재로 Denim in Style에서 판매한다. 테이블은 Decorative Living 제품.  블루 컬러가 시원한 테이블웨어 쿠션과 테이블보 테두리, 커튼 등을 블루 컬러의 데님으로 처리해 시원해 보인다. 모두 Denim in Style 제품이며 리넨 소재의 테이블보는 Sanderson에서 판매. 다리가 독특한 테이블과 의자는 Snap Dragon 제품이다. 창가의 붙박이 의자를 멋스럽게 장식한 쿠션도 데님으로 커버링한 것. 천연 소재 데님과 컬러가 있는 데님을 함께 매치해 보자. 옅은 느낌의 컬러로 염색하면 자연스럽고 예쁘다. Denim in Style에서 판매.    데님으로 커버링한 쿠션이 있는 거실 나무 소파의 쿠션을 데님으로 커버링해 거실 분위기를 한결 부드럽게 만들었다. 데커레이션용 액자와 금속 소품들이 조화를 이루어 튀지 않는 편안함을 준다. 4개의 쿠션 패드가 있는 소파와 쿠션의 원단은 Denim in Style에서 판매한다. 아이스 블루 데님으로 커버링한 스툴은 The Happle Company 제품. 소파 위에 놓인 작은 쿠션들도 데님을 활용해 만들었다.  다크 블루 데님 쿠션은 Nordic Style의 제품, 데님으로 무늬를 낸 리넨 쿠션은 Sasha Waddle 제품이다. 역시 데님을 이용하여 패치워크한 쿠션은 Denim in Style에서 판매. Crucial Trading 제품인 사이잘 섬유 소재의 카펫과 러그는 Bosanquet Ives 제품이다.  데님으로 마감한 색다른 벽면 종이 벽지 대신 데님으로 한쪽 벽면을 마감하는 것도 색다른 느낌을 준다. 짙은 푸른색 데님 벽지를 바른 벽에 놓인 정크 스타일의 서랍장이 우아한 느낌.  벽지는 Denim in Style에서 판매하고 서랍장은 Ann May 제품이다. 꽃병으로 활용한 저그와 램프는 Robert Grothier에서 판매한다. 볼과 트레이는  The General Trading Company 제품. 유리로 된 병들은 4개의 큰 병들이 한 세트로 Sasha Waddell 제품이다.    프러시안블루 컬러의 데님 벽지 프러시안블루 컬러의 데님 벽지를 배경으로 프렌치 스타일의 미러와 콘솔이 어우러져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콘솔 위에는 같은 금속 소재의 소품들로 장식했다.  꽃병으로 쓰인 래씨 컵은 The General Trading Company에서 판매. 데님 소재의 벽지는 Denim In Style 제품. 테이블과 패브릭으로 커버링한 의자들은 Nordic Style 제품이다. 의자를 덮고 있는 코튼 원단의 색 바랜  데님 재킷은 Designers Guild의 Ralph Lauren에서 판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이방 밝은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데님 벽지와 흰색 나무 판넬로 마감한 벽면에 좁은 선반을 만들어 아이용 소품을 올려놓았다. 수납과 장식을 겸한 작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이방.  침대, 밝은 블루 컬러의 데님 퀼트, 라일락 컬러의 데님 쿠션은 모두 Denim in Style제품이다. 다크 블루 데님 퀼트는 Nordic Style에서 판매. 베개의 코튼 원단은 Designers Guild의 Rhalgh Lauren 제품이다. 고양이 무늬가 앙증맞은 짙은 색 쿠션은 The Conran Shop에서 판매.    라일락 컬러 데님으로 커버링한 암체어 파스텔 색조로 염색한 데님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아이 방에 하나쯤 놓아두는 암체어를 밝은 라일락 컬러 데님으로 커버링하여 화사한 느낌을 강조했다. Denim in Style 제품. 버튼이 달려 귀여운 느낌을 주는 데님 쿠션은 Nordic Style 제품이다. 밝은 청색 런드리 백은 코튼 원단을 이용해 제작한 것으로 Mulberry Home 제품. 코트 행어는 Damask에서 판매한다.  데님을 이용하여 꾸민 실용적이고 예쁜 아이방 아이 방을 꾸밀 때 데님을 이용하면 실용적이면서도 예쁘게 꾸밀 수 있다. 캐주얼한 느낌의 체크 무늬의 벽지와 컨트리풍의 꽃무늬 프린트가 들어간 블라인드 등으로 더욱 발랄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블라인드 바이어스에 사용된 블루 데님은 코튼 소재이며, Mulberry Home제품이다. Ann May 제품인 전등갓도 라일락 컬러의 데님으로 커버링했다. 블랭킷은 Damask 제품. 목조 부분의 무광택 페인트는 Sanderson의 Morris&Co 제품이다.

까사

인테리어디자인이 반드시 대규모 공사와 비용이 소요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아이디어와 이를 현실의 공간에
옮길수있는 실천력만 있으면 충분히 멋진 공간의 변신이 가능하다는 사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