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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품디자인:꾸미고 만들기 나라
    꾸미기나라 2008. 1. 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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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갔다 돌아오는 아이를 위해 엄마가 직접 준비하는 깜짝 선물.
    종이 레이스와 물감, 리본 테이프
    ···
    간단한 재료들로 반나절이면 완성하는 아이방 데코레이션

     


       플라스틱 그릇이 있는 책상
    컬러풀한 플라스틱 그릇을 이용해 책상 위를 재미있게 꾸며본다. 컵과 접시, 트레이 등 여러 가지 종류의 플라스틱 그릇들을 모아 연필꽂이나 정리함으로 활용한다. 색색의 라인 테이프나 리본 테이프 등을 이용해 장식을 더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깜찍한 책상 위 소품이 된다. 화이트 컬러의 서랍장과 벽에 걸린 시계는 모두 까사미아 키즈 제품.


     거울 프레임이 된 도일리
    하얀 종이 레이스 ‘도일리’는 여자 아이를 위한 공간에 효과적인 재료. 동그랗게 자른 작은 거울 뒤에 거울보다 지름이 큰 도일리를 붙여 프레임을 대신해 사랑스러운 코너를 만들어본다. 제과제빵 재료 전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도일리는 모양과 크기가 다양하므로 그에 맞게 거울을 잘라 붙이면 되고, 액자나 시계 등에도 응용해볼 수 있다. 서랍장과 앞쪽의 접이식 옷걸이, 스탠드 조명은 모두 까사미아 키즈 제품.


       리본 장식 메시지 보드
    두꺼운 박스 종이나 폼보드, 코르크 판 등을 이용해 메모판을 만들어본다. 여러 가지 종류의 리본 테이프를 붙여 칸을 나누고 색지를 잘라 각각의 칸을 구분하는 이름을 적어 넣으면 완성. 엄마와 아이 사이에 메시지를 나눌 수 있는 칸과 시간표를 적어 넣는 칸, 학교에서 보낸 공지 사항을 붙여 두는 칸 등으로 나누면 실용적이다.


     아이를 꿈꾸게 하는 작은 창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특별한 재료 없이도 멋진 데커레이션을 할 수 있다. 벽면에 작은 창을 그려 넣고 하늘이나 구름, 나비 등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 넣으면 아이의 상상력까지 키워주는 특별한 선물이 된다. 옷장이나 책상 등의 가구를 그려 넣는 것도 재미있는 방법. 벽에 걸린 블루 톤의 원피스와 코듀로이 셔츠, 바닥에 놓인 신발은 모두 꾸꼬아동복 제품.


    플라스틱 그릇 만들기


     
     과정 1
    플라스틱 그릇은 가격이 저렴해 소품으로 구입하기에도 부담 없는 아이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나 남대문시장 대도상가, 이마트 등에서 개당 1~2천 원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과정 2
    데코레이션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라인 테이프는 굵기와 컬러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알파문구나 한가람문구센터 등의 대형 문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원색에서 금색, 은색까지 많은 종류가 있다.
     과정 3
    플라스틱 그릇에 라인 테이프를 붙여 장식한다. 별도의 접착제를 바르지 않고도 간편하게 붙일 수 있고 떼어낸 후에도 쉽게 자국이 생기지 않아 깨끗하다.
     


    리본 장식 메시지 보드 만들기


     
     과정 1
    흰 종이 대신 색색의 트레이싱 페이퍼를 잘라 메모지로 활용하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한다. 다양한 컬러의 트레이싱 페이퍼는 대형 문구점이나 사무용품 전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과정 2
    집에 있는 색종이나 색지를 잘라 파트를 구분하는 이름을 적어 넣는다. 학습 효과까지 얻을 수 있도록 영문으로 적는 것도 좋은 방법.
     과정 3
    굵기와 컬러, 소재가 모두 다른 여러 가지 리본 테이프를 번갈아 붙여 여러 줄의 스트라이프 무늬를 만든다. 메모판 위에 양면 테이프를 붙인 후 그 위에 리본 테이프를 붙이면 간편하다.

    까사리빙

    간단한 소품이나 장식을 공간을 연출하는데 사용한다면 공간속의 분위기가 훨씬 좋아지고 공간에 대한
    마음가짐과 공간감각이 더욱 발달할 수 있답니다.
    리폼을 통한 가구나 소품,오브제의 변신을 도모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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