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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가 모르는 남자의 심리 - 매력적인 여자가 되라.(교양)
    노총각&노처녀 2007. 10. 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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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딘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있고.. 매일매일을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여성을 보면 그리고 정말 사랑을 잘 가꾸고 배려와 양보를 자연스레 할수있을 것같은 스타일의 이성을 보면 누구나 욕심을 낸다. 그리고 전부를 걸고 싶어진다. 여성들은 남자들이 얼굴을 많이 따진다고 생각하는데...사실은 어느 정도의 수준만되면 얼굴보다는 분위기나 전반적인 외양에 치중한다. 실제로 어떤 조직이나 회사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여사원은 가장 이쁜 여사원이 아니다.어느 정도의 외모에 매력이 넘치는 여성을 남자들은 좋아한다.매력은 항상 새롭게 솟아나는 샘물과 같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괜찮다싶은 여자라면 구체적인 얼굴의 미모차이에 집착하지 안는다.
    전체적인 이미지에서 외모가 된다고 생각하면 그때부터는 매력이 좌우한다.

    여자가 이쁘다고 생각하는 여자와 남자가 이쁘다고 생각하는 여자는 다른 경우가 의외로 많다. 이유는 서로 이성적인 관점에서 어필을 하는 경우와 동성에게 어필하는 경우가 다르기 때문이다.동성에게 인기있는 친구들은 이외로 이성친구들이 없는 경우가 많다.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어보여도...

    매력을 높이는 방법중의 하나가 능력을 높이는 것이다.
    능력은 누구나 공정하게 후천적인 노력과 열정을 가지고 증진시킬수 있다.
    명품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거나 항상 눈에 보이는 곳에 보관해서 자신을 돋보이는데 사용해야하는 단점이있다.하지만 능력은 그렇지안다. 이 세상 끝나는 시간까지 자신의 본체와 같이한다.
    능력의 가장 중요한 구성인자는 교양이다.

    쇼핑이나 카페에서 수다로 많은 시간을 허비하기보다는 고전이라고 하나 읽는 것이 교양을 높이고 넓이는 일이고 매력을 증진시켜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다.자신의 내면에 대한 투자를 자신의 외양에 대한 투자와 병행해서 한다면 당신도 충분히 매력적인 여성 될수있다. 다양한 주제와 시사에 대한 풍부한 지성을 갖춘여자와 만나면 사실 어지간한 외모가 아니면 외모는 중요하지 안다고 많은 남자들은 생각한다.

    남자들이 가장 한심하게 생각하는 여자는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못생긴여자가 아니다. 바로 뚱뚱한 여자와 교양이 바닥을 치는 여자다..왜냐하면 비만과 교양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가능한 요소이기때문이다.

    실제로 미국의 사교계에서 한때를 풍미했던 스미스 여사의 일화는 유명하다.
    스미스 여사의 집안은 청교도 집안으로 근검절약이 몸에 배어있었다.게다가 집안이 여유롭지 못했던 스미스여사는 한번도 제대로 된 파티복이나 모임에서 눈에 띄일정도의 멋진 의상을 입을 수가 없었다.그래서 항상 입던 옷을 깨끗이 빨아서 풀을 먹여서 입고 모임장소에 갖다.

    많은 이들이 모여서 인사를 하고 춤도 추고하면서 사교를 하던 당시의 문화를 거부할 수 없었던 스미스여사는 만나는 이성이 자신의 의상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다양한 질문을 했다.물론 다독가였으며 지성이 넘쳤던 스미스여사는 항상 상대의 관심사에 질문을 던지고 정중하게 경청했다.

    모임의 장소에서 보여주었던 스미스여사의 태도는 생활상에서 나온 우연의 산물일지는 모르지만,항상 교양과 지식이 풍부하고 다양한 관심분야가 있는 그러면서도 상대를 배려하는 여성으로 각인되었다.급기에는 최고의 집안 여러 남성들로부터 프로포즈를 받아 다른 여성들의 시셈을 받았다.

    사실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은 배려가 몸에 배어있는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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