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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이 떠난 30가지증거...더 이상 초라해지지 맙시다.
    노총각&노처녀 2007. 10. 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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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남자,그 여자 아직도 당신을 사랑한다고 믿으십니까?
    남들은 뭐래도 둘의 사랑만은 영원할 거라 믿으십니까?
    혹시 현실을 부정하는 건 아닌 지..... 아니면 현싥이 두려운것은 아닌지...
     
    헛것에 쓰인 당신의 눈, 적나라하게 벗겨져서  잔인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그의 사랑,그녀의 사랑은 떠났을 지 모릅니다. 아니면 애초에 없었을지도 모르죠.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비참합니다. 그러나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항상 비참함과 초라함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랑이 떠난 증거 30가지,  혹시 당신도?
     
    01. 어느 날 부터 날 보지 않는다. 초점은 멍하니, 먼 산만 바라본다.나와의 만남에 지루함을 느낀다.
     
    02. 누구와 다투면 그는 날 나무란다. 나의 잘못과 나의 단점을 적나라하게 지적한다.
         그만은 평생 내 편일 줄 알았는데……. 오히려 상처를 준다.
     
    03. 스트레스로 살이 빠졌다. 간만에 만난 남친,여친 왈, “얼굴 좋아 보이네?” "보약먹냐??"
     
    04. 점심 먹고 한 통, 집에 갈 때 한 통, 평균 1분 통화, 의무 같은 그,그녀와의 전화
         전화시간도 갈수록 속전속결
    05. 내가 알레르기가 있는지, 혈액형이 A형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그 사람,원래는 알았는데 잊어버린 그녀
     
    06. 내 눈물도, 애교도, 스킨십도 그,그녀에게 전혀 약발이 먹히지 않는다.
          내가 보이는 것 자체에도 존재감을 느끼지 못한다.
    07. 나보다 두 걸음씩 빨리 걷는 그. 그러나 한 번도 뒤돌아보지 않는다.
         나보다 두 걸음 늦게 걷는 그녀,그러나 전혀 따라올 기미도 보이지 안는다.
     
    08. 약속시간에 늦기 시작한다. 핑계가 늘어난다. 그래도 안되면 화부터 낸다.
         이해심이 부족하다고 ,그 정도는 기본이라고...기본이라는 어거지가 늘어난다.
     
    09. 안 씻은 냄새가 나고, 옷도 매번 봤던 옷. 하품과 이빨에 고춧가루는 예사.
         얼굴에 화장기 없는 모습에 속옷은 다보이고,꼭 집시같이 보이는 그녀..미치겠다.
    10. 내 멀쩡한 점까지 트집을 잡는다. 옛날엔 내 솜털까지 사랑스럽다더니
         나의 소탈한 성격이 좋다더니 이제는 너무 촌스럽단다..제기랄..
    11. 간만의 잠자리, 그는 의무(?)를 마친 듯이 등돌려 코를 골곤 한다
         그녀는 오늘 그날이라고 잠만 늘어지게 잔다. 그것도 코골면서...
    12. 말로만 사랑한다, 정작 떨어져있으니 그는 날 만나러 오지 않았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서 지금 채팅한단다. 출장이라니 은근히 좋아하는 눈빛...
     
    13. 그의 행동이 변한 이유도 내 탓, 권태기가 온 것도 내 탓, 모든 게 내 탓
          현실은 냉정하다고 나를 가르치려한다. 어떻하냐 로또라도 사야지..
     
    14. 나와 있으면 행복하지 않다고 한다. 그러면서 놓아주진 않는다. 대체 왜?
     
    15. 우리 사이, 난 좋았던 것만 기억하는데 그,그녀는 나빴던 것만 기억한다
     
    16. 차츰 내 전화를 받지 않는 남자, 그는 너무너무 바쁜가 보다
         내가 전화걸때마다 통화중인 그녀 아마도 누군가가 생긴모양이다.
    17. “우리가 결혼하면…” 보다 “우리가 헤어지면…”이라고 상상하는 남자
         슬슬 살집의 평수를 얘기하는 그녀,그녀는 내 능력을 알고있으면서......
     
    18. 내가 눈물을 흘릴 때 그는 하품을 한다.
         내가 힘들다고 말할때 남자가 그정도도 안되냐고 면박을 준다.
     
    19. “니가 짜증나!”, “너 때문에 되는 일이 없어!” 막말을 일삼는 그 사람
         "넌 도대체가 정신이 있어없어..""잘하는데 머야..."하면서 마구마구 가슴을 후비는 그녀
    20. 나와 함께 다니는 것을, 남들에게 내 소개하는 것을 부끄러워 한다.
          차츰 만남의 장소가 평소행동 반경과 먼곳이 되고 자꾸 골목으로만 들어가려는 그녀..
    21. 특별한 날에 날 혼자 내버려두는 남자. 미안해 하지도 않는다.
         특별한 날에는 항상 약속이 있는 여자..그러면서 다음에 보잔다.
     
    22. 나한테 쓰는 돈을 무척 아까워 한다. 벌벌 떠는 손이 보인다
         아주 사소한 것까지 선물받으려 한다.
    23. 밤 12시가 넘어도, 날 집에 혼자 보내는 남자.
         밤9시만 되면 집에 일찍 들어가야 한다고 떼쓰는 여자,집안이 엄해졌다냐...어쨌다나...
     
    24. 화가 나면 남보다 심하게 굴고, 과하게 사과한다 .
         매사에 히스테리가 넘처흐른다.
    25. 그가 주는 선물에서 사랑이 보이지 않고 가격만 보여진다
         그녀가 건네주는 물건은 온통 벼룩시장 출신들이다.
     
    26.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시간을 귀찮아 한다
         점점 짜투리시간에 나를 만나는 그녀...그것도 점점 줄어든다.
    27. 날 웃게는 해도, 날 감동시키지는 못 하는 그 남자
         잘 웃지도 안고,내 말에 시큰둥한 그녀.
     
    28.나의 일상사에 관심이 없어지는 남자
        나의 변화나 내 주변사에 대해서 전혀 무심해지는 그녀..
    29.나의 변화를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설사 내가 머리를 밀어버릴지라도..
     
    30.사랑의 말보다 타박의말이 많아진다. 사랑해서 그렇다나??
     
     

    사랑은 동정도 의리도 아니다.
    사랑은 현실적인 교감을 먹고사는 살아있는 생명체다
    사랑은 단순한 의무나 배려가 아니다
    배려와 의무를 있게 만드는 그 근원이다.
     
     현실은 냉정하다. 따라서아니라고 여긴다면 보내줘야 한다.
    이미 그(그녀)는 계획적이든 무의식적으로든 당신에게 신호를 보냈다.
    처음 사랑을 느낄 때처럼, 사랑이 아니라고 신호를 보낸 것이다.
    어쩌면 당신도 알고 있을 지 모른다.
     
    애써 외면했다면 이제 인정하자. 그(그녀)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그(그녀)가 앞으로 사랑할 여자를 위해 그리고 당신이 사랑할 또 다른 남자(여자)를 위해 종지부를 찍자.
     
    한때 사랑했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은가...

    사랑을 영원하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한번 밥을 먹고 영원히 배가 고프지 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같다. 사랑은 지속적인 감정의 재생산이 필요하다.만약 재생산의 메카니즘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안는다면

    당신은 이제 사랑이 아닌 증오를 키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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