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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달관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당신은 늙어가고 당신의 삶은 죽어간다.반드시해라 2011. 4. 17. 19:54반응형
<인생이란 어차피 다 그렇것이야??>
<인생 머 있어? 다 그렇것이지..>
<사는 건 다 비슷해.....> 등
이렇게 삶을 달관한 듯한 말은 씨가 되고 거름이 되어 당신의 인생을 좀 먹는다. 그리고 그러한 개똥철학이 통하는 이들과 지속적이 만남이 존재하게 되는 순간부터 당신은 사고의 성장과 행동의 적극성은 멈추고
오로지 무덤만을 기다리는 시한부인생으로 전락한다.
특히, 30대 중후반부터 40대 초반 부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초월한 듯한 패배의식에 사로잡히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패배의식의 전염성은 의외로 강하다.
조직에서나 가정에서 이러한 패배의식에 사로잡힌 이들은 독소적인 요소이다. 감동을 잃고 매사에 무기력한 존재는 이미 진정한 삶을 주인공을 포기한 상태다.
절대로 세상을 다 이해하고, 이 세상에서 자신이 존재하는 가치를 다 소진해 버린듯한 표정을 짓지도 말고, 말하지도 마라.
진실이 되어버리고 규정되어버린다.
달관의 경지에 이른 듯한 표정과 무기력하게 체념한 듯한 태도는 당신의 청춘과 열정이 존재하지 않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청춘과 젊음은 나이가 아닌 생각과 행동의 문제이다.
이제 70~80세에도 진취적인 사고로 도전을 하는 이들이 존재하는 시기에 이들에 비해 절반도 채 안되는 삶을 살면서 포기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이미 시체와 같은 것이다.
항상 새로움을 갈망하고 항상 마음속에 앙금이 있고 여운이 남는 일이 있으면 신속히 현실로 옮기는 도전정신을 지니자.
열정적인 활동성이 존재하는 한 당신에게 노화나 늙음은 없다.
도전하는 자만이 주인공이다.
실패속에서 더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마라.
위험성없는 일에 집착하는 순간
당신은 존재의 진정한 의미를 잃어버린 생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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