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진잡샘의 횡설수설.잡설: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상대방노총각&노처녀 2023. 11. 22. 19:37반응형
누군가를 만나는 가 하는 것은
인생의 소중한 선택지이자,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중요한 계기이다.
연애의 과정에서도 그렇고
결혼생활에서도 그렇고
누군가와 함께하는가에 따라서
삶의 질은 달라진다.
남.녀예외는 없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의 성향을 지닌 이들은
절대적으로 피하기를 강추한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으로 독단적인 견해일 수 있기에
참고만 하기 바란다.
1.일상이 비교인 사람
인스타든, 대화중이든 항상 자신과 때로는 자신의 배우자와
누군가를 비교하면서 항상 우위와 열위를 나누려고 열심인
이들은 피해라. 이런 이들은 자신만의 고유한
사람과 삶에 대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항상 위태롭게
알맹이가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2.매사에 부정적이고 수동적인 사람
무엇을 해도 안될생각 먼저 하고,
함께하려고 해도 항상 수동적이고 소극적이면
동반자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힘들다.
이런 이들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것이 좋다.
때로는 이런 이들이 영특해 보이고 비판적인 사고로
무장한 것 같고 신중해보이지만, 결국에는 아무런
시도와 적극적인 태도없이 인생을 낭비하는 스타일이다.
3.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
누구나 감정은 있지만, 그 정도가 심해서 일희일비가
심한 이들은 주위를 불편하게 하고 일을 그르치거나,
관계를 단절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런 이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스스로 자신의 우울증이나
정신질환으로 몰아갈 가능성이 높다.
이런 이들은 특히 자신의 감정에 주변인들이
동조해주기를 바라는 이상한 속성을 지닌
생명체들이 많다.
4.무식한 사람
배움이 없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 이들은
의외로 학력열등의식이 깊고
지적인 이들에 대한 반감지니고 있다.
또한 부정적인 태도를 몸에 지니고 있어서
새로운 것을 함께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책과 친하지 않은 이들은 가능하면 거리를 두기 바란다.
이런 이들일수록 시야가 좁아서
독선적이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서 자신의 소소한 경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배우지 않으면 우리는 질적이고 너그러운 삶을 살아갈 수 없다.
5.남의 노력이나 성과를 폄하하는 사람
노력을 해본적이 없거나 얄퍅한 노력만 해본이들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자신은 마치 조금만 노력하면
다 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부류들인데 이런 이들은
대부분 남의 노력이나 성과를 폄하하는 고약하고 못된
성질머리를 지니고 있다. 이런 이들과는 거리를 두고
철저히 비즈니스 관계로 시작해서 비즈니스 관계로
마감하는 것이 좋다.
물론, 너무도 당연한 다양한 중독자들이나 폭력적인 이들,
항상 빚에 허덕이거나 허영과 허세로 일관하는 이들, 거짓말과
과장이 몸에 배인이들도 있지만, 이런 이들은 당연히 걸러야 할
종자들이니 언급하지 않았다.
누군가를 만나는가에 따라서 삶의 질은 달라진다.
명심해야 할 것은 당신이 누군가를 판별할 수 있는
직관과 통찰력이
없으면 위에 언급한 이들과 만남가능성이 아주 높다.
이런 이들일수록 단기적으로 자신을 위장하는데
아주 고수들이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가다듬지 않으면 우리는 인간지뢰들과 함께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반응형'노총각&노처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결혼을 전제로 하는 만남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 (2) 2024.02.16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사랑에 이기심과 욕심이 없으면 진정이 됩니다. (1) 2024.01.26 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인간의 극단적인 이기심이 만나는 교차점은 결혼이다. (0) 2024.01.20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세상에서 가장 슬픈것은?사랑했노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0) 2023.10.25 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인간세탁을 시도하는 이들을 조심해라.개조인간을 조심해라. 걸레다.당신의 지혜가 최고로 필요한 것이 바로 배우자와의 만남이다. (0) 2023.10.14 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사랑에는 격이 있고, 진실이 있고, 높이가 있다. (0) 2023.08.13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사랑에도 격이 있고 질이 있다. 당신의 사랑은 몇 등급입니까. 당신의 등급이 바로 당신 사람의 등급이다. (0) 202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