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마음을 비우는 연습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갖게되면
얻은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은
어느듯 짧은 여운으로 자리잡습니다.

또 다른 하나를 원하며 채워진 것 보다
더 많이 바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렇듯 욕심은 끝없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한것을 모르고
잃고 나서야 비로소 그것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갖고 있는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갖고 있던것을 잃은 뒤에
그것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남아 있기에 그것 또한 감사 할 뿐입니다.


좋은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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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모든 생명체중에서 가장 감사할 줄 모르고 더 나아가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은혜는 물에 새기고 원수는 바위에 새긴다." "물에빠진 사람 구해주었더니 보따리 달라고 한다."

"머리흰 짐승은 집에 들이는 것이 아니다."

등등 인간의 배신성과 모순을 나타내는 격언들입니다.

일생을 살다보면 우리들은 가해자가 되거나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결국 우리의 인생은 욕심으로 채워져있거나 상처로 채워져있다는

말이 됩니다.

 

인생은 길지 않습니다.

내일 우리가 육신은 땅에 묻히고 영혼은 하늘로 올라가게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오늘을 살아가면 삶이 조금은 따스해질 것

같습니다.

좋은 만남과 좋은 관계를 위해서 노력하다 보면 삶의 가치가 풍성해질 것입니다. 생선장수와 악수를 하면 손에 비린내가 어리고, 과일장수와 악수를 하면 손에 사과향기가 어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