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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도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세상살이 2009. 11. 13. 10:30반응형
♤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수있고
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아닌,
남들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감싸줄수 있는 마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든지 남의 잘못을 들추려 하고
나 라면 이런단어를 생각하게 되지요.
나 라면 조금더
나 라면 이렇게
나의 입장보다 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 따스한 눈길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불만도 불평도
생겨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의 눈길로
이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우리들의 공간에서
내 가족,내 형제같은 생각으로
서로 감싸주고,서로 참아주어 서로 이해 하며
함께 할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겠지요.
작은바람에도 흔들리고 떨어지는
작고여린 나뭇잎처럼 흔들림없이
빛고운 단풍잎새들의 아름다운 모양들처럼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여지는 아름다움보다
보이지않는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런지요
우리들은
보이지않는 아름다움으로
모든이들에게 기억될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보이는 세계에서 실망하고 보이는 세계의 거짓에 좌절하기 보다는 눈을 감고 침묵중에 흘러오는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우리는 삶의 자세와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행복하시고 싶으시면 눈을 감으세요...다른 세계가 열릴 것입니다.
보이는 세계는 의외로 작고 진실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가까운 곳으로 산행을 떠나세요..
우리가 잊고 있었던 아니 항상 우리와 함께 했지만 우리가 소홀히 했던 수많은 삶의 지혜와 진실이 당신속으로 뛰어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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