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훈련을 해야한다.훈련이 없으면 비전도 없고 인생은 제자리걸음이다.

훈련과 연습없이 부지불식간에 익히게 된 자신의 얄팍한 지식을 이용하여 경제적 활동을 하려는 사람들이 다수있다. 현실의 부당함과 자신에 대한 부당한 대우만을 토로하며 자기계발이나 최소한의 준비나 연습/훈련없이 직장에 나가는 어이없는 한심족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느낀다. 매일매일 새로운 것이 쏟아지는 현실에서 내일에 대한 최소한의 준비나 새로운 것에 대한 최소한의 인식없이 과거의 찌질한 자신만의 노하우?에 자신의 미래를 저당잡히는 불안한 생활이 몸에 익숙한 생존족들은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지 않고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에서 자신의 현실상황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고 한다...물론 찾지못한다..답은 자신이기 때문이다.

훈련이란 본능을 극복하는 행위이고 작위적인 노력이다.
편하고 쉽게 그리고 럭셔리하게 폼생폼사하고 싶은 저 밑바닥의 저급한 본능을 누르고 자신을 통제하고 채근하는 사람만이 결국에는 인생의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거머쥘수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자신을 통제하고 자신에게 냉혹한 명령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통제당하고 강제당하는 것이 당연하고 이것이 인간사회의 룰이다.
자신에게 냉정하고 냉혹한 사람일수록 오히려 타인에게 너그러우며 이해심이 많다.
자신에게 관대하고 모든 자신의 잘못을 외부에서 찾는 반계인들은 결국 혹독한 댓가를 지불하게 된다. 냉혹한 훈련과 연습 그리고 자기수양은 필연적으로 당사자에게 비전을 제공한다.
다양한 사회적 가능성과 변화하는 사회의 발전 방향이 그들의 눈에는 자연스레 보이기
때문이다.

헬렌켈러는 말했다."사람들이 맹인으로 태어난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그럴때마다 나는 시력은 있으나 인생에 비전이 없는것이라고 대답한다."라고...

어느 피아니스트는 이렇게 자신이 냉혹한 훈련과 연습을 하는 이유를 말했다.
"하루 연습을 한 하면 내가압니다. 이틀 연습을 안하면 비평가들이 알지요..그리고 사흘 연습을 안하면 청중 모두가 압니다."

자신의 일에 보람과 열정을 느끼면서 하루하루 지금 이 순간만이라고  전념한다면
삶의 질과 향기는 보다 업된형태로 변화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