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선별할 때 또는 사람을 뽑을 때 중요한 것은 열정과 성실함이다.
이것은 다른 모든 스펙에 앞선 선택의 기준이다.
열정과 성실함은 기적을 만들어내고 불가능의 범위를 좁혀줍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그 반대인 경우가 오히려 일반적입니다.
왜 사는지 모르겠는 사람
회사에 일하러 오는 지 놀러 오는 건지 알수없는 사람
아무리 끌고 독려해도 요지부동으로 정체되어 있는 사람
일이 잘못되면 숨기 빠쁘고 변명하는 것이 일상화 된 사람
걸핏하면 상사나 동료 탓을 하는 사람
자신을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무늬만 요란하고 대강대강이 몸에 밴 사람
더 이상을 어쩌라는 것이냐는 식으로 무대포로 버티는 사람
허풍과 과장이 심한 사람
과거의 제대로 된 행적이 없는 사람
증명되지 않는 과거의 성과를 들먹이는 사람
남의 성과를 자신의 성과인 냥 오도하는 사람
생활과 생각이 비이성적인 사람
자신에게 지나치게 관대하면서 타인에게는 냉정한 사람
등등...
이러한 사람들이 우리주변에는 많고 주류입니다.
최상의 복지수준과 선진 시스템을 누리고 싶다면,직원들이나 구성원들도 변해야 한다.
실제 자신의 삶을 60년대 단순노동자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 세상의 어떤 조직도
어느 누구도 그를 책인져줄 수 없다.
회사는 개인의 인생을 무한히 책임지는 곳이 아니다.
충분한 조건과 기회를 제공하고 기다려주었는데 변하지 않고 성과를 낼 가능성이 없다면
그들을 버릴 수 밖에 없고 반드시 벼려야 한다.
그런 사람들일수록 다른 사람들의 열정을 빼앗고 조직 곳곳에 게으름과 무능함 그리고 대충대충의 암세포로 도배한다.
이런 암적인 존재.무의미한 존재를 성자의 마음?을 지녔다고 착각하고 안고가는 것은 조직과 관련 조직원의 생존을 담보로 하는 말도안되는 모험이다.전혀 승산이 없는...
회사는 학교도 아니고 가정도 아니다.
가능성이 없고 조직을 좀 먹는 조적원은 빨리 과단성있게 버려라...
그것만이 이 거칠고 치열한 사회속에서 생존하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