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습관은 좋은 인간,바람직한 인간을 만들고 필요한 인재로 스스로를 자연스럽게 성장시킵니다. 반대로 사악한 습관,나쁜 습관은 이사회를 슬프게 하는 인간의 탈을 쓴 잉여인간을 만들어 놓습니다.
워털루 전쟁의 영웅 웰링턴 장군은 "습관은 제2의 천성이다. 그리고 그것은 본래 가지고 태어난 천성의 10배에 이르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런 무서운 위력과 잠재력을 지닌 습관을 우리는 너무나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린시절 잘못된 습관에 물든 사람을 바른길로 인도하는 것은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대형트럭의 방향을 바꾸는 것 이상으로 어렵고 그 가능성이 낮습니다.
어떤이가 작은 습관을 하나 만들었다.
그는 그것을 늘 끌고 다녔다.
그 습관은 자라서 큰 습관이 되었다.
지금 그는 그 큰 습관에 끌려 다닌다.
- 이 규경<<짧은 동화 긴 생각>>중에서-
교육은 단순히 지식이나 기술의 전수 또는 경쟁의 도구를 마련하는 훈련의 장이기 보다는 좋은 습관 성실함을 배우는 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지나치게 이상적인 생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