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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이스라엘의 다마라는 곳에 유태인이 아닌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그는 금화 3000개의 값이 나가는 다이아몬드 한 개를 가지고 있었다. 어느날, 랍비가 사원을 꾸미는데 쓰려고 금화 3000개를 가지고 그의 집으로 다이아몬드를 사러 갔다. 그때 그 사람의 부친이 다이아몬드를 넣어 둔 금고의 열쇠를 베게 밑에 넣고 낮잠을 자고 있었다. 난처해진 아들은 '낮잠을 주무시는 아버지를 깨울 수 없으니 다이아몬드를 팔지 못하겠다'는 대답이었다.
그만큼 막대한 돈벌이가 되는데도 낮잠을 주무시는 아버지를 깨우지 않으려는 것은 대단한 효도라고 감탄하여, 랍비는 널리 사람들에게 그
이야기를 알렸다.-----------------------------------------------------
돈이 피보다 진해진 시절입니다.
형제지간이나 부부지간,더 나아가 부모와 자식간에도 돈과 연관되어
얼굴을 붉히는 경우가 뉴스에서 비일비재합니다.과연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가 생각납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 것인지,아니면 행복과 멀어지기 위해서 사는 것인지 알수없는 시절입니다.
항상 하루에 한번 정도는 인생의 목적인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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