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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녀를 도와주십시오.공부이야기 2007. 10. 22. 13:39반응형
공부를 하면서도 다른 생각...공부는 강요에 의한 시늉공부....
각종 전자매체의 중독현상으로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수없습니다. 중독과 금단현상은 이제 전문적인 상담과 부모의 노력이 결합되지 안으면 결코 극복될 수 없는 독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컴퓨터 사용은 이제 지나치게 보편화되어있고 각종 사회매체는 IT강국을 부르짖으며 극단적인 사용만이
마치 살길인 것처럼 강요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과제는 물론 각종 자료의 경우도 컴퓨터가 없으면 그 취합이 힘이 듭니다.
자료공유라는 명목하게 인테넷은 각종 정보의 홍수이면서 또한 각종 해악의 창고가 되어갑니다.
만일 자녀가 제대로 된 성장과정을 겪기를 바라신다면 컴퓨터를 가족과 공유하는 거실로 옮기고
부모가 솔선수범으로 컴퓨터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어둠은 악을 키웁니다.홀로 사용하는 컴은 해악이
너무나 큼니다. 더 늦기전에 .. 컴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시기 바랍니다.잘못된 네티즌들의 문화와 은밀한
성문화가 컴퓨터와 인터넷을 통해서 무분별하게 우리 자녀들의 정신세계를 파괴하고 있습니다.각종 입체감있는 게임도 문제입니다.게임은 마약과 같이 중독성이 심하고 3차원의 공간상에서 벌어지기때문에
잔상이 뇌에 많이 남아서 다른 일이나 생각을 방해합니다.지나친 폭력주의는 게임의 또 다른 폐해입니다. 가상현실과 실제를 혼동하면서 오히려 가상의 공간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경우도 많이 있고,게임아이템구입과 단체게임을 위해서 극단적인 행동도 하게 됩니다.
게임은 중단시키는 것이 좋지만,집에서 못하게 하면 PC방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집에서 하되 그 시간을 줄여나가고 모든 가족이 함께 할 수있는 건전게임으로 유도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입니다.
청소년기 또는 유아기에 두뇌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은 TV시청입니다.
단순히 수동적으로 접하게 되는 티비는 두뇌를 수동적으로 그리고 자기생각이 없는 맹목적으로
만들고 더 나아가 가상현실을 실제와 혼동하게 합니다.그리고 현실과의 괴리감을 느낄때 가출이나
폭력등 극단적인 상황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티브이 보다는 책을 접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이것도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들의 보여주기 교육입니다.
아이들을 공부방에 몰아넣고 자신은 연속극이나 스포츠를 시청하면 교육적으로 최악입니다.같이 독서시간을 확보하시고 독후감도 서로 써서 교환해서 읽는 솔선수범이 필요합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납니다."부모가 변해야 자식이 변합니다.
요즈음 청소년들은 핸드폰 중독증세가 심합니다. 어떤 체벌보다도 핸드폰압수가 가장 두렵다는 통계자료도 있습니다. 더우기 유행을 따라 고가폰은 지녀야 친구들사이에서 대화가 되는 이상한 현상까지 상술에 의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핸드폰은 반드시 사용료나 사용대상 면에서 잘 통제를 하셔야 합니다. 전자파에 의한 신체적인 폐해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공항이나 허무감도 핸드폰의 폐해입니다.
그리고 탈선의 도구로서의 기능과 심리적인 불안감을 제공하는 괴물적인 성향이 핸드폰에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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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는 역할은 무엇보다도 적성검사와 능력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너무나 쉽게 부모가 되고 준비도 안된상태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기초적인 자녀교육의 현장에 있게 됩니다.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보여주는 교육,솔선수범하는 교육을 하지 안으면 우리의 아이들이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결국 자녀들의 문제는 사회문제도 국가문제도 학교문제도 아닌 가정문제입니다. 자신들의 자녀들은 자신들이 지켜야합니다. 사회적인 천덕꾸러기의 대부분은 가정적인 불완전성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우리들의 아이들이 천덕꾸러기가 되어서야 되겠습닏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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