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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를 낮추면 살아간다는 것에서 축복감을 느낍니다. 비우는 삶이 결국은 채우는 삶이 됩니다.반드시해라 2011. 2. 14. 09:57728x90반응형
♡ 실망감(失望感) ♡
인간이 하루 종일 살면서 느끼는 감정은
몇 가지 종류나 될까요?
우리는 기분 좋은 감정을 느낄 때도 있고,
기분 나쁜 감정을 느낄 때도 있고,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도 있고,
긍정적인 감정이 들 때도 있습니다.
어떤 감정은 내게 도움이 되고
어떤 감정은 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감정이 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고
우리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우리에게 밥을 먹으라는 신호인 것과 마찬가지로
실망감 역시 우리에게
어떤 행동을 하도록 암시하여 주는 신호입니다.
틀임 없이 1등급을 할 것이라는
기대했던 아들의 성적표를 보니
2등급을 받았을 때 실망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3등급이라도 받아서
아무 대학에라도 들어가기만 해준다면
춤을 추겠다고 생각했던 아들이
2등급을 받았을 때는 기쁨을 느낍니다.
실망감에서 벗어나는 첫 번째 방법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입니다.
실망감에서 벗어나는 또 하나의 방법은
영원히 실패할 것이라는 생각을 떨쳐 버리고
부단한 노력을 하여 기대치에 부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로 어느 쪽을 택하고 있을까요?
물론 이론적으로는
기대가 내 능력 안에 있으면 노력하여야 할 것이고,
기대가 내 능력 밖에 있다고 판단되면
기대치를 수정하여야 하겠지요.
그러나 그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끊임없이 기대치와 내 능력을 재평가하고
또 재평가하는 과정이 삶의 과정이지요.
실망감도 우리를 도와주는 필요한 감정입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모셔온 글>
항상 자신을 돌아보면서 오로지 현실에 충실하는 삶만이 미래를 열어준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막연하게 추상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상념에 자신의 미래를 맡기거나,
타인의 배려에 자신의 운명을 맡기는 수동적인 삶보다는 하루의 삶의 충실속에서 자연스럽게 내일을 열어가는 삶이 진정한 삶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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