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같은 인생을 살고 있지는 안습니까...??

행복한 인생을 살기위해서는 누구나 올챙이 시절이 있습니다.
모든 일을 처음부터 잘 할수는 없으니까요..
열심히 올챙이 시절을 보내다보면 어느덧 어린 개구리의 모습이 나타나고,더 시간이 지나다보면 성숙한 개구리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마치 하얀 백지위에 선명하게 그린 그림이 모습을 나타내듯이...
그런데 대부분의 개구리들이 자신은 원래부터 개구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올챙이시절의 시련과 어려움을 마치 다른 나라 이야기처럼 생각하고 자신의 화려하고 모험적인 개구리 시절의
이야기가 인생의 전부인 것인양 떠들어댑니다. 결국 성공은 했다고 볼수있으나 덕이나 인격이 결핍된 반쪽 성공의 표상이 되고 마는 것이지요.... 성숙한 개구리의 눈으로 보면 올챙이들의 움직임과 행동은 어설퍼보입니다.
그러나 자신도 올챙이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을 꼭 명심했으면 합니다.